박세웅, 8이닝 1피안타 무실점…롯데, LG 5연승 도전 저지 태극마크를 달고 도쿄올림픽을 치른 박세웅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선두를 달리던 LG 트윈스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롯데는 오늘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LG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21.08.13 21:17
어제의 '앙숙'이 오늘의 '동료'로…메시-라모스의 만남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메시가 스페인에서 '앙숙'으로 지냈던 수비수 라모스와 이젠 팀 동료로 다시 만났는데요,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SBS 2021.08.13 20:56
'4할 도전' 강백호, 출루율도 '역대 1위 보인다' 도쿄올림픽에서 껌을 씹었다며 난데없는 논란에 휩싸였던 프로야구 KT의 강백호 선수가 복귀 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타율 4할에 복귀한 데 이어 오늘은, 출루율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SBS 2021.08.13 20:56
영화 속 '옥수수밭'에서…'꿈의 구장' 명승부 평범한 농부가 옥수수 밭을 갈아 야구장을 만드는 32년 전 영화 '꿈의 구장'이 현실이 됐습니다. 실제 촬영지에 지어진 경기장에서 영화보다 더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SBS 2021.08.13 20:55
근대 5종, 한마음으로 이룬 '메달'…"행운도 따랐죠" 도쿄올림픽 근대5종에서 사상 첫 메달을 딴 전웅태와 4위, 정진화 선수가 역사적인 레이스의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한마음으로 달렸고, 행운도 함께 했던 땀의 결실이었습니다. SBS 2021.08.13 20:55
"연봉 높으니까 배 째라는 거?" 골수팬들마저 등 돌리는 한국 프로야구 현 상황 리그 출범 40년 중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바로 이번 주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KBO 후반기 리그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떠나간 팬심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급기야 팬들은 보이콧을 선언하기까지 합니다. SBS 2021.08.13 19:50
'최고 수비수' 판데이크, 리버풀과 재계약…2024년까지 동행 최고 수비수로 꼽히는 피르질 판데이크가 리버풀과 2024년까지 동행을 이어갑니다. 리버풀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판데이크와 3년 6개월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3 19:40
[HOT 브리핑] '근대 5종' 3·4위…그들이 더욱 빛나는 이유 도쿄올림픽 근대5종에서 동메달을 딴 전웅태선수와 4위를 기록한 정진화 선수가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인기가 없어도, 잘 알려지지 않았어도 근대 올림픽의 상징과도 같은 종목인 근대 5종에서 한국 선수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두 선수의 의지, 그리고 밝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인터뷰였습니다. SBS 2021.08.13 17:54
[HOT 브리핑] 옥수수밭서 MLB 경기…영화 완벽 재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이 옥수수밭에서 등장했습니다. 영화 '꿈의 구장'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현실 메이저리그 야구경기에서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SBS 2021.08.13 17:54
여자핸드볼 대표팀 강재원 감독 사퇴…"올림픽 성적 책임 통감"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았던 강재원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서울 송파구 대한핸드볼협회 회의실에서 오늘 열린 경기력 향상위원회에 참석한 강재원 감독은 "도쿄올림픽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주위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대표팀 감독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1.08.1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