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김선빈 싹쓸이 역전 2루타…KIA, 넥센에 완승 프로야구에서 지난해 타격왕 김선빈이 3타점 역전 2루타로 KIA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선사했습니다. KIA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1대5로 이겼습니다. SBS 2018.04.06 22:59
주자 세 명을 한 번에…LG, 올 시즌 첫 '삼중살' 호수비 프로야구에서 올 시즌 첫 트리플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위기를 순식간에 넘긴 LG의 멋진 수비 보시죠. SBS 2018.04.06 21:59
"인생에서 가장 떨렸던 측정"…0.9cm 차로 만세 부른 로드 다음 시즌부터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의 키가 200cm 이하로 제한되면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키 200.1 cm로 커트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던 KCC 찰스 로드가 0.9cm 작아져 만세를 불렀습니다. SBS 2018.04.06 21:58
치는 족족 연못에 '퐁당'…가르시아, '옥튜플 보기' 악몽 '옥튜플 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한 홀에 8타를 잃는 걸 말하는데 지난해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이름도 생소한 이 '옥튜플 보기'로 무너졌습니다. SBS 2018.04.06 21:56
조던 스피스, 5연속 버디 행진…2타 차 '단독 선두'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 1라운드에서, 조던 스피스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5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3년 만의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SBS 2018.04.06 21:53
프로야구 잠실·수원·문학 경기 미세먼지로 취소…역대 최초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잠실구장,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 파크,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3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습니다. SBS 2018.04.06 17:59
지옥의 연못에 빠진 한 프로골프 선수의 영광(?)의 기록 갱신 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연못에 다섯 번이나 공을 빠뜨리며 역대 최악의 스코어 타이기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SBS 2018.04.06 17:09
'투수' 오타니, 7일마다 등판…안 던질 땐 타자로 최대 3회 출전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시즌 초반 투수와 타자로 모두 강렬한 인상을 심은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에서처럼 메이저리그에서도 7일마다 마운드에 섭니다. MLB닷컴은 에인절스가 6명으로 선발 투수를 돌리고 오타니에게 엿새 휴식 후 7일마다 등판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4.06 15:30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 주말 J 리거 점검차 '일본행'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 점검을 위해 이번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에 나섭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일본으로 이동해 당일 J1리그 한 경기를 관전한 후 모레 추가로 한 경기를 더 보고 나서 저녁 귀국할 예정입니다. SBS 2018.04.06 14:17
제주 '강풍'에 KLPGA 개막전 2R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이 제주도에 몰아친 강풍 탓에 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는 최대 초속 15m에 이르는 강풍이 새벽부터 오전 내내 불어 대회 2라운드가 취소됐습니다. SBS 2018.04.0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