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1/4 수준이었는데…진원 얕아 더 '흔들' 앞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이번 포항 지진은 지난해 경주 지진보다 객관적인 위력으로는 4분의 1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피해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되… SBS 2017.11.16 03:27
"포항, 여진 당분간 이어질 것"…경주 지진과 연관성은? 정구희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포항 지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정 기자, 경주에서 그랬던 것처럼 우선 여진이 상당 기간 계속 되겠… SBS 2017.11.16 03:20
금 '쩍쩍' 붕괴 일보 직전 아파트…주민 긴급 대피 포항의 한 아파트 단지는 전체 6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큰 피해를 입어 붕괴될 가능성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포항… SBS 2017.11.16 02:32
강진에 요동친 한동대 '혼비백산'…인근 대학도 '휘청' 진앙에서 가까운 한동대 등 대학의 피해도 컸습니다. 대학 측은 일단 모든 학생들을 귀가시키고 일부 건물이 무너진 기숙사까지 폐쇄했습니다. 이용식… SBS 2017.11.16 02:23
인도+차량 향해 건물 외벽 '와르르'…아찔한 순간 속출 이번 포항 지진은 건물이 밀집해 있는 도심에서 일어나 주택가와 상가의 피해가 컸습니다. 건물의 외벽이 무너지거나 벽돌이 떨어져 내리는 등 아찔한… SBS 2017.11.16 02:19
"지진이다!" 몸만 빠져나와…평온함 깬 공포의 순간들 거의 전국에서 지진의 진동이 감지될 정도로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포항과 인근 지역은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지진 발생 당시의 상황과 시… SBS 2017.11.16 02:15
강진에 무너지고 갈라지고…포항 일대 '전쟁터' 방불 어제 지진으로 진원지인 포항은 물론 가까운 경북과 경남 지역 곳곳에서도 건물이 무너지고 갈라졌습니다. 지진 피해 현장에서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 SBS 2017.11.16 02:11
한동대 주말까지 폐쇄…집 대신 대피소로 간 주민들 보신 것처럼 주택과 건물의 피해가 워낙 커서 포항 지역에서는 주민 1천3백여 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체육관 등지에서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 SBS 2017.11.16 02:05
기둥 뒤틀리고 지그재그 균열…여진 공포에 대피소서 '뜬눈' 어제 오후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포항에는 건물 곳곳이 무너지고 부서져 놀란 주민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붕괴 위험… SBS 2017.11.16 01:52
'포항 강진' 역대 두 번째 규모…경주보다 체감 위력 ↑ 경주 지진 1년여 만에 전국이 또다시 지진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나이트라인은 지진 소식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 … SBS 2017.11.16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