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1명의 영결식…친구를 떠나보내던 날 세월호 사고 발생 일주일째입니다. 희생된 학생들의 발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부터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됩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단원고 2학년 4반 학생 3명의 영결식이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수됩니다. SBS 2014.04.22 20:36
학생 가장 많던 3,4층 집중 수색…수색 방해물은 '가구들' 희생자들 대부분은 배에 3층과 4층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머물던 곳인데 그래서 수색도 이 부분에 집중됐습니다. 채희선 기자입니다… SBS 2014.04.22 20:35
학생·교사 장례 절차 합의…가족장으로 치른다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선생님들의 장례절차에 정부와 가족들이 합의했습니다. 복지부가 마련한 장소에서 가족장으로 치르되 비용은 정부가 부담하기로 했… SBS 2014.04.22 20:31
유병언 회장 일가, 국내 재산 2400억 원…직원들엔 '인색' 직원들에게는 인색했고 승객안전에는 무심했지만 유병언 회장 일가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막대한 재산을 모았습니다. 국내 재산만 수천억 원에 이른다고 … SBS 2014.04.22 20:28
잇단 인양에 오열…절반으로 줄어든 실종자 가족 희생자 수습 소식이 잇따르면서, 가족의 눈물은 마를 새가 없습니다. 한데 모여 있던 실종자 가족 수도 이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최우철 기자… SBS 2014.04.22 20:26
청해진해운 지주사 30명 추가 출금…'샅샅이 뒤진다' 검찰은 또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 전방위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주사 임직원을 포함한 30명을 추… SBS 2014.04.22 20:24
청해진해운, 인건비 아끼려 고령자 비정규직 채용 청해진해운은 고령자와 비정규직 채용이 유난히 많은 회사로 해운업계에 유명했습니다. 선장을 포함한 직원들 임금은 업계 평균 이하로 드러났습니다. … SBS 2014.04.22 20:16
해운업계 비리 전면 수사…고질적 병폐 개선될까 세월호 실종자 수색, 바다 사정 덕분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책임 수사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없는 공직자가 또 나왔고 유언비어도… SBS 2014.04.22 20:15
항해사 3명·기관장 구속…구속 선원 7명으로 늘어 세월호 항해사와 기관장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영장 전담 박종환 판사는 22일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세월호 … 연합 2014.04.22 19:39
방통심의위, 세월호 사고 관련 악성 게시글 '삭제·접속차단' 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인터넷 악성 게시물 57건에 대해 삭제하거나 접속차단하도록 해당 사이트에 시정요구하기로… SBS 2014.04.22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