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항해사 3명·기관장 구속…구속 선원 7명으로 늘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들을 두고 탈출했던 항해사와 기관장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 SBS 2014.04.22 23:36
'세월호' 희생자 121명으로 늘어…상당수 선체 내부 격실서 발견 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밤 9시 현재, 확인된 희생자가 121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습된 희생자 상당수는 선체 내부… SBS 2014.04.22 23:32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막말…해경 간부 직위해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80명을 구했으면 대단한 게 아니냐며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경 간부가 직위해제 됐습니다. 목포해경 소속의 한 간부는 … SBS 2014.04.22 23:05
정부 비판한 대자보 철거 조치…"어쩔 수 없었다" 무슨 내용?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군 실내체육관 정문에 기성세대와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대자보가 등장했다가 가족의 항의 등으로 철거됐다. 세월호… 연합 2014.04.22 23:02
파고들수록 드러나는 한심한 정황…"조타실 모여 10분간 아무것도 안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사고 발생 일주일째인 22일 주요 승무원의 사법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합 2014.04.22 22:56
청해진해운 이전에도 '표류'…참사 부른 배짱 운행 청해진해운은 세월호를 포함해서 여객선 4척을 갖고 있었는데, 이전에도 해상 사고가 잦았습니다. 지난달에는 어선과 충돌했고 또 지난해에는 5시간이… SBS 2014.04.22 22:12
희생자 명단에 없던 중국인 시신 발견 수색 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희생자 113명이 수습됐습니다.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한승구 기자, 수색상황 전해주시죠. SBS 2014.04.22 21:37
한 달에 두 번 뿐인 '조금' 맞아…수색에 박차 조금 전에 현장을 보신대로 사고해역은 날씨가 좋아졌고 바다 물살이 한 달 중 가장 느리다는 조금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구조당국은 실종자 가족들 요… SBS 2014.04.22 21:21
"30년 된 여객선 위험" 보고했는데…정부는 묵살 정부가 국내 여객선의 안전 운항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2년 전에 국책 연구기관에 의뢰한 연구 보고서를 보고 계십니다. 이 보고서의 결론은 노후… SBS 2014.04.22 21:00
화물 많이 실으려고…균형잡는 '평형수' 덜 채웠나? 이번 사고는 선체가 기우는 과정에서 복원력이 약했던 게 침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객실을 증축한 뒤에 무게중심이 높아지니… SBS 2014.04.22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