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 "4층 중앙객실 집중 수색 계획" 오늘 아침부터는 지금까지 들어가지 못했던 4층 중앙객실을 수색할 계획입니다. 기존 바지선보다 9배 큰 대형 바지선도 설치됐습니다. 사고대책본부에… SBS 2014.04.24 06:34
오늘 수색 작업 총력…일부 잠수요원 감압 치료 어느새 사고발생 9일째입니다. 사고해역에서도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희생자는 159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색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동거차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SBS 2014.04.24 06:27
'국민안전' 내세웠던 정부, 제 역할 못했다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국민의 안전을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한 정부의 입장도 난처해졌다. 지난 1년 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사고를 10… 연합 2014.04.24 06:18
정부, 재난안전관리 정책 홀대…실행력 '제로' 그동안 정부의 정책과제 우선순위에서 재난안전관리는 뒷전이었다. 위기 조짐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하는 일은 대체로 성과가 눈에 띄지… 연합 2014.04.24 06:17
박 대통령, 중국에 "북 핵실험 중단" 설득 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 정부에게 평… SBS 2014.04.24 03:15
안산 합동분향소 첫날 조문객 1만 3천 명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어제 마련됐습니다. 합동분향소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전해주시죠. 이곳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엔 자정을 넘기면서 조문행렬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SBS 2014.04.24 03:15
정부 "사고 관련 치료비 전액 국비 지원" 희생자들의 빠른 수송을 위해 군용 헬기가 투입됐습니다. 또 탑승자와 가족들에게는 정신적 치료비까지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범정부 대책본부 … SBS 2014.04.24 03:15
선박 안전 필수요소 '평형수'…관리 기관 없어 거센 바람과 파도에도 배가 중심 잡고 갈 수 있는 건 배 아래쪽 평형수 덕분입니다. 평형수가 이렇게 안전에 필수적인데도, 선박이 이걸 제대로 채… SBS 2014.04.24 03:01
경찰 "도 넘은 악의적 유언비어 유포행위 엄단" 악성 유언비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조작까지 등장했습니다. 조을선 기자입니다. 사고 다음날인 지난 17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입니다. SBS 2014.04.24 02:57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발언한 해경 간부 직위해제 공직자의 부적절한 언행. 또 나왔습니다. 해경 간부가 침몰 초기에, 80명을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한 걸로 알려져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 SBS 2014.04.24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