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면하소서" 목포역 분향소 시민 발걸음 이어져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셨으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25일 오전 11시께 목포역에 합동분향… 연합 2014.04.25 14:05
인천해운조합, 압수수색 전후 서류 무더기 파기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지난 23일 검찰의 압수수색을 전후해 내부 문건을 대량 파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사업실적 … 연합 2014.04.25 14:03
검찰, 유병언 일가 '비자금 창구' 페이퍼컴퍼니 존재 포착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소유한 서류상 회사, 페이퍼컴퍼니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 SBS 2014.04.25 13:57
고대 안산병원 "생존학생들, 학교로 돌아가길 원해" 세월호에서 구조돼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 중인 단원고 학생 상당수는 학교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상훈 고대 안산병원장은 오늘 오전 … SBS 2014.04.25 13:56
'잊어선 안 될 5인의 의인들' 인터넷 확산 세월호 침몰 당시 목숨을 걸고 친구, 제자, 승객을 구한 희생자 다섯 명을 기억하자는 글이 인터넷과 SNS에 퍼지고 있습니다. '잊어선 안 될 … SBS 2014.04.25 13:55
세월호 사고 관련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 첫 구속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을 통해 현장 구조상… SBS 2014.04.25 13:53
세월호 '쌍둥이 배' 오하마나호 구명장비 작동 안 해 세월호의 '쌍둥이배'로 알려진 여객선 오하마나호의 구명장비도 대부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와 비슷… SBS 2014.04.25 13:52
검찰 '해외 체류' 유병언 차남·딸에 소환 통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딸에게 소환 조사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인천지검 세… SBS 2014.04.25 13:50
구조 장비 '다이빙 벨' 오후 3시 사고해역 투입 세월호 침몰 열흘째, 투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빚어졌던 수중 구조작업 장비 '다이빙 벨'이 사고해역에 처음으로 투입됩니다. 다이빙 벨은 오늘 오… SBS 2014.04.25 13:47
최초 신고한 단원고 학생 의사자 지정 검토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로 신고한 단원고 2학년 학생을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최초 신고 학생의 시신이 어… SBS 2014.04.2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