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작업 오늘 최대 고비…미 구조함 추가 투입 기상 여건을 고려할 때 수색 작업은 오늘 오후가 최대 고비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미국 구조함을 수색 작업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 SBS 2014.04.26 07:23
세월호, 전체 1/3 수색…강한 조류에 어려움 세월호 침몰 사고 11일째 입니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이번 주말 사고 현장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 SBS 2014.04.26 06:58
미 해군 구조함 투입 결정…오늘 오후가 '고비' 현지 기상 여건을 고려할 때 수색 작업은 오늘 오후가 고비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미국 구조함을 수색 작업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 SBS 2014.04.26 06:49
세월호 조타수 등 4명 영장…승무원 전원 사법처리 세월호 침몰 사고를 조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5일 조타수 박모씨, 조기장 전모씨 등 4명에 대해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를 적… 연합 2014.04.26 03:56
불과 몇 미터 옆 승객들 외면한 선장과 선원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사고 당시 영상과 진술 등을 통해 선장과 선원들의 탈출 경로를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이 현재까지 확보한 재구성 초안을… SBS 2014.04.26 03:30
"세월호의 영웅들 '의사자'로 지정해야" 세월호 침몰 당시 친구와 제자, 승객을 구하려다 자기를 지키지 못한 희생자 5명을 잊지 말자는 글이 인터넷과 SNS를 달구고 있습니다. 의사자로… SBS 2014.04.26 03:30
바닷속에 드러누운 세월호…좌현 쪽 수색 난관 실종자 수색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침몰한 세월호 선체가 30미터 아래 물속에 왼쪽으로 누웠기 때문입니다. 안현모 기자입… SBS 2014.04.26 03:29
"춥고 배고프지 않길…" 이별을 준비하는 아이들 단원고 선후배와 또래 친구들은 소중한 친구가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문 앞에 간식을 두고, SNS에 … SBS 2014.04.26 03:29
"세월호, 화물 묶지도 않았다" 진술 확보 검찰은 세월호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1단은 아예 묶지 않고 2단도 일반 로프로 묶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량이 많이 나가는… SBS 2014.04.26 02:42
조문 행렬 끊임없이 이어져…사흘간 7만 2천명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밤늦은 이 시간까지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사흘간 조문한 사람만 7만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합동분향소 연결… SBS 2014.04.26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