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투입 실패…구조·수색작업 난항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구조와 수색 작업이 11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사고 해역에 기상 상황이 악화 돼 작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물살이 느려지는 … SBS 2014.04.26 11:32
나머지 선박직 선원 4명, 오늘 영장실질심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아직 사법처리되지 않은 선박직 직원 4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후 2시에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검경… SBS 2014.04.26 10:34
하루하루 고통인 실종자 가족…잔인한 날의 연속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가족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젠 시신이라도 빨리 수습했으면 하는데 그마저도 잘 안되다 보니 분노와 허… SBS 2014.04.26 08:32
사고 해역에 강한 비 예보…수색 작업 차질 우려 사고 발생 열하루째입니다.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이번 주말 사고 현장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 SBS 2014.04.26 08:31
수색팀, 구역·수심에 따라 작업 방식 달리한다 김수형 기자와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실종자가 아직 115명이나 있는데, 조금 전에 소식 전해드렸지만 이번 주말… SBS 2014.04.26 08:27
허드렛일 도맡은 봉사자들 "해 줄 것 없어 미안" 세월호 침몰 이후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은 빨래와 청소 등 각종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실종자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은 할 수 있는… SBS 2014.04.26 08:05
세월호 화물 적재 직원 "1단은 아예 안 묶었다" 검찰이 세월호에 실린 컨테이너는 1단은 아예 묶지 않았고, 2단은 철제 로프가 아닌 일반 로프로 묶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SBS 2014.04.26 07:41
유병언 "모든 재산 내놓겠다…사고에 책임질 것" 어제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가 무한책임을 지고, 전 재산을 처분해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 SBS 2014.04.26 07:39
"'유병언 삼부자' 유령회사 통해 비자금 조성 정황 포착" 검찰은 유병언 씨 삼부자가 각자 명의로 개인 유령회사를 세워놓고 계열사 돈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유 씨의 핵심 측근도 소환 … SBS 2014.04.26 07:37
조문객 7만 5천 명 넘어…새벽까지 조문 행렬 이번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조문객 숫자가 7만 5천 명을 넘어섰… SBS 2014.04.26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