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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조상 땅 찾기' 관공서 가지 마세요…온라인서 가능해진다

[친절한 경제] '조상 땅 찾기' 관공서 가지 마세요…온라인서 가능해진다

한지연 기자

작성 2022.11.21 09: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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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앞으로 조상이 소유한 땅이 있는지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요?

<기자>

네, 오늘(21일)부터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정부24와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망한 가족과 상속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서 시·군·구청을 직접 찾아가야 했었는데요, 이제는 인터넷 신청과 함께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망한 토지소유자의 상속인이 신청해야 한단 점은 온라인, 오프라인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모르는 조상의 땅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될 경우 후손이 모르는 토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45만 건의 '조상 땅 찾기' 신청을 받아서, 지난해 찾아준 땅만 71만 4천여 필지나 됩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 겁니까?

<기자>

네, 일단 온라인으로 찾으시려면,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으로 한정되는데요, 증빙서류의 인터넷 발급이 가능한 시기가 이때부터라서 그렇습니다.

먼저, 대법원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조상에 대한 기본 증명서와 가족관계 증명서를 다운 받아야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사이트에 첨부하고 본인 확인과 조상 정보를 입력한 뒤, 현재 살고 있는 관할 지자체를 지정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결과는 해당 지자체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최대 3일 정도가 걸리고요. 결과는 인터넷으로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내 땅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가보지 않고도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 국토 정보앱이나 브이월드에서 항공사진과 연속지적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지소유자가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사망했다 할 경우에는 제적등본을 가지고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앵커>

이번 주에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이 시작된다고요?

<기자>

네, 미국에서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블랙프라이데이죠.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합니다.

1천444원까지 올랐던 원 달러 환율이 최근 1천300원대에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데요.

과거보다는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블랙프라이데이의 높은 할인율과 카드사들의 판촉행사까지 챙기시면 꽤 해외 직구 장점을 살려서 쇼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드사 판촉행사는 결제 시 할인이나 캐시백 같은 포인트 환급 혜택을 주는 건데요, 큰 혜택이 어떤 게 있나 좀 살펴봤더니,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거나,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달러 안에서 결제금액의 20%를 즉시 할인도 해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앵커>

그리고 또 이번 주부터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된다고 하던데 언제부터입니까?

<기자>

네, 이번 주 목요일이죠. 이미 많이 알고들 계시지만, 임박해서 한 번 더 알려 드리려고 갖고 나왔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이제는 비닐봉지 사서 쓸 수도 없어서 장바구니 챙기시는 게 좋고요.

그게 힘들다 싶으시면 종량제 봉투나 다 회용 쇼핑백, 종이봉투에는 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회용 쇼핑백과 종이봉투 공짜 아니고요. 가격은 100원 했던 비닐봉지보다 최대 5배 비싸니까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같은 날 시행이죠. 카페나 편의점에서는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빨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빨대 같은 경우는 종이나 쌀, 갈대 같은 대체재질의 빨대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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