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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회 계속되는 위기…김상수가 구했다! - 프리미어12 결승 한일전

'에이스' 양현종이 3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3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졌고, 3볼넷 4점을 내줬습니다.

4회 마운드는 이영하가 넘겨 받았습니다.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위기는 계속됐는데, 김상수의 명품 수비로 다행히 추가 실점은 없었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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