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하지만 모두가 침묵했던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죠.
<우리가 불편한 이야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 함께 한 분은 김지연 씨인데요.
지연 씨는 6살 때 성폭력을 겪은 뒤 옷차림부터 행동까지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지내온 김 씨가 피해자를 탓하는 문화에 대해 말했습니다.
기획 이주형 / 프로듀서 하현종 / 촬영 박은비아 / 편집 박은비아 / CG 김태화 정석형 / 구성 김경희 / 연출 엄민재, 채희선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