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피해 실상을 알고 싶어 스브스뉴스 팀이 난징 위안부 자료관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우리는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네덜란드 국적의 19세 소녀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단 사실입니다. 얀 루프 오헤른, 그녀는 93세가 된 지금까지도 일본군 위안부 진상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그녀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 직접 가봤습니다. #02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기획 권영인 / 구성 및 제작 권혜정, 나애슬, 오다록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