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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더벅머리 소년의 '깜짝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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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00만 톤이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지만, 무지막지한 비용 때문에 청소를 못하고 방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18살 소년. 이 소년은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해류가 모이는 곳에 거대한 쓰레받기를 설치하고, 바닷물이 스스로 쓰레기를 갖다 주는 아이디어! 청년이 된  소년은 대학을  중퇴하고 회사를 차렸고, 2년이 지난 지금 백명 이상이 일하는 회사의 환경기업 '오션클린업'의 CEO가 됐습니다. 호기심 많은 18살 더벅머리 소년에서, 세상을 바꿀 기업가가 된 청년, 보얀 슬랫. 그의 아이디어는 지금 네덜란드 앞바다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빠르면 내년에는 일본 쓰시마섬 근처 해역에 실제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기획 권영인/ 구성 권재경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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