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의 저자. '회사 밖'이라는 달콤하면서도 냉혹한 현실에서 프리랜서 작가 겸 번역가의 길을 가고 있다. 평소 즐겨 읽던 책을 재해석해 색다른 통찰과 영감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