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차량 몰려 도로 곳곳 정체…부산-서울 7시간 50분 추석 다음 날인 오늘 아침부터 귀경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막혀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소희 기자. SBS 2019.09.14 13:05
'조국 가족펀드 의혹' 5촌 조카 체포…특가법상 횡령 혐의 이른바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 조 모 씨가 인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조 씨는 사모펀드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펀드 관계자들과 해외로 출국했었습니다. SBS 2019.09.14 12:54
조국 "검찰 제도·문화 바꿔 김홍영 검사 같은 비극 없도록" 조국 법무부 장관이 상관 폭언과 과다한 업무 등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홍영 전 검사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 기장군 부산추모공원을 방문한 조 장관은 김 전 검사의 묘비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19.09.14 12:03
조명래 "日 환경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발언 믿기 어렵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일본 하라다 요시아키 전 환경상이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해 희석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최근 밝힌 데 대해 "도저히 믿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9.14 11:59
내년 규제자유특구 예산 615억 원…실증 R&D·사업화에 활용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규제자유특구 예산안을 올해보다 287억 원 늘린 61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SBS 2019.09.14 11:57
태풍 피해 北, 국토관리 사업 미흡 지역 질타…"일꾼들 무책임성"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북한이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국토관리 사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군중적 운동으로 벌려야 할 숭고한 애국사업'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태풍으로 국토관리 사업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됐다며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SBS 2019.09.14 11:54
황교안 "야당 역할 못 했다는 뼈아픈 반성…조국 사태 전후 다를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현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 조국 사태 전과 후가 다르듯이 저희 자유한국당도 조국 사태 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14 11:52
아르헨티나, 프랑스 꺾고 농구 월드컵 결승행…스페인과 격돌 아르헨티나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80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39살 베테랑 루이스 스콜라가 28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SBS 2019.09.14 11:31
'교수 갑질·노예 대학원생' 근절 위한 표준협약서 체결률 40% 대학원생 조교의 처우를 개선하고 교수 등의 갑질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인 '대학원생 조교 표준복무협약서' 체결률이 도입 6개월 만에 약 4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9.14 11:28
"국민 63%, 질병퇴치기금 차등 부과 찬성…비즈니스석 5천 원 적절" 국민 10명 중 6명은 항공기 좌석별로 국제질병퇴치기금을 차등 부과하는 데 찬성하며, 비즈니스석 이상의 경우 5천 원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9.1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