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일부 눈·비…건조함 달래기엔 역부족 연일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에 눈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건조함을 달래주기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 눈이 잠깐 내렸다가 오후부터는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 눈이 오면서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SBS 2019.02.14 18:06
다문화가족 "평범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세요" 경기도의 한 기초자치단체가 다문화 가족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한 종교단체도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거액의 장학금을 지급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9.02.14 18:04
[오뉴스 출연]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최단비 변호사, 김수현 기자)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최단비 변호사, 김수현 기자가 출연합니다. SBS 2019.02.14 17:59
기자 협박에 살해까지…"유럽 언론자유, 냉전 후 최악" 유럽평의회는 언론자유가 냉전 종식 후 가장 취약한 상태라며 언론자유 보장과 언론인 보호 조치를 서둘러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럽 국제기구인 유럽평의회는 '유럽의 언론자유에 대한 위협과 공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9.02.14 17:58
[오뉴스 B컷 뉴스]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SBS 원일희 논설위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뉴스 B컷 뉴스'입니다. 원일희 SBS 논설위원과 함께합니다. SBS 2019.02.14 17:55
배짱영업 고물상에 계약해지 카드…업체는 "소송 준비" 경산의 경제자유구역에 금속절삭가공업으로 입주한 기업이 고물상을 일 년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여러 차례 시정명령에도 배짱영업 중인데, 경자청이 처음으로 계약해지 카드를 빼 들었습니다. SBS 2019.02.14 17:55
미세먼지 없는 영동, 국가대표 전지훈련지로 주목 요즘 어디서나 미세먼지가 골치입니다만 수도권이나 영서 지역보다 강원 영동은 걱정이 훨씬 덜한 편입니다. 백두대간에 막히고 바닷바람이 불어 미세먼지 농도가 훨씬 낮습니다. SBS 2019.02.14 17:55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최악의 비밀번호'입니다. 미국의 한 보안업체가 지난해 유출된 500만 개 이상의 비밀번호를 분석해봤는데요, 2018년 최악의 비밀번호는 바로 '123456'입니다. SBS 2019.02.14 17:54
원주 중앙시장 피해 상인 임시점포 28일 개장 올해 초 대형 화재가 발생한 원주 중앙시장 피해 상인들을 위한 임시점포가 오는 28일 개장합니다. 원주시는 피해 상인들을 위해 중앙시장 가동 옥… SBS 2019.02.14 17:51
'원전 축소' 한수원 한울원전 지방세 납부액 크게 줄어 지난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가 울진군에 납부한 지방세가 크게 줄었습니다. 울진군에 따르면 한수원이 낸 지방세는 559억 원으로 전년보다 164억… SBS 2019.02.1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