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 지급액 5개월 만에 역대 최대치 또 경신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구직급여 총액이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6천 256억 원으로, 지난해 1월 4천 509억 원보다 38.8%가 증가했습니다. SBS 2019.02.10 15:16
지난해 중국 내 삼성폰 점유율 0.8% 그쳐 국제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340만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0.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02.10 15:15
황교안 "진박 논란 휘둘릴 겨를 없다…배신론·한계론 사실 아냐"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자신을 둘러싼 진박 논란에 "휘둘릴 겨를이 없다"고 밝히며 당 대표 경선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SBS 2019.02.10 15:15
[속보]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1조 389억-유효기간 1년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1조 389억-유효기간 1년 美, 방위비분담금에 전략자산 전개비용 추가요구 철회 韓美, 방위비분담금 제도개선 워킹그룹 구성… 연합 2019.02.10 15:04
얼음 대신 콘크리트 바닥…애물단지 된 평창 경기장 오늘은 평창올림픽이 열린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된 경기장은 아직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9.02.10 14:58
스텔라데이지호 22명 실종 후 2년…수심 3천m 수색한다 스텔라데이지라는 이름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 2년 전에 대서양 한가운데서 침몰한 배인데 한국 사람 여덟 명까지 선원 스물두 명이 아직 돌아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10 14:58
파일 해킹하는 '시내버스 앱'…누가 왜 유포했나 전주와 광주를 비롯해 몇몇 지역의 시내버스 앱이 해킹됐습니다. 이 앱을 깔면 개인정보나 이처럼 특정 단어가 있는 파일이 다른 서버로 빼돌려지는데 누가 왜 유포했는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2.10 14:58
여수 손죽도에서 개에게 물린 50대 남성…육지로 이송 기상이 악화돼 뱃길이 끊긴 섬에서 개에게 물린 50대 남성이 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전남 여수시 손죽도에 사는 56살 김 모 씨가 이웃집 개에게 손등을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9.02.10 14:46
서귀포 해상에서 조업 중 쓰러진 60대 선원 숨져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 서귀포 남쪽 4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2톤급 저인망 어선에서 선원 60살 백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 SBS 2019.02.10 14:41
119 출동, 화재보다 말벌집 제거·동물 포획이 더 많아 소방청은 지난해 119구조대가 83만 7천628회 출동해 10만 4천33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건수는 2017년 대비 4%, 구조 활동은 1.2% 각각 증가했습니다. SBS 2019.02.1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