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학교폭력, 생활부 기록 안 한다는데 '의견 분분' 가벼운 학교폭력에 대해선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지 않기로 정부가 방침을 내놨죠. 이른바 '낙인 효과'를 없애자는 건데 의견이 분분합니다. 임태우 기자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SBS 2019.02.10 21:17
포항 앞바다 규모 4.1 지진…"여진 당분간 계속될 듯" 오늘 낮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휴일 지진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고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2.10 21:16
'접히는 스마트폰' 앞다퉈 출격 준비…업계 각축전 치열 유명한 스마트폰 회사들이 앞다퉈서 접는 전화기, 폴더블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실제로 살 수 있게 될 것 같은데 정혜경 기자가 분석을 해봤습니다. SBS 2019.02.10 21:06
사법농단 관여 판사들 재판 계속…대법원, 불신 자초하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그 밑에 있었던 전 대법관 두 명이 내일 사법 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집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지시를 받고 당시에 여러 일을 했던 걸로 드러난 판사들 몇십 명이 아직 법원에서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10 21:01
김태우 "당시 靑 특감반장 '드루킹 USB' 내용 파악 지시" 청와대를 상대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전 특감반원 김태우 씨가 오늘 다시 드루킹 특검의 수사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았었다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19.02.10 20:59
"연기 안 하면 후보 등록 안 해"…반쪽 전당대회되나 앞서 전해 드린 '5·18 망언' 파문에 전당대회 연기 논란으로 자유한국당 안팎으로 정말 시끄럽습니다. 주요 후보 6명은 전당대회를 2주 뒤로 늦추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아예 안 하겠다며 버티고 있어서 당내에서는 자칫 반쪽 전당대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2.10 20:56
한미 방위비 분담금 1조 389억…큰 부담 될 '매년 협상' 한미 양국이 오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에 가서명했습니다. 국방 예산의 인상률을 반영해서 지난해보다 8.2% 오른 1조 389억 원입니다. SBS 2019.02.10 20:54
상인회 쌈짓돈 된 '전통시장 지원금'…관리마저 소홀 전통시장 살리겠다며 나랏돈을 지원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이른바 '상품권깡'으로 악용되는 실태, 얼마 전 보도해드렸는데요, 저희가 취재해보니 다른 전통시장 지원금들도 상인회 쌈짓돈으로 쓰이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SBS 2019.02.10 20:52
택시 타자마자 욕설…'무차별 폭행' 피투성이 된 기사 오늘 새벽 60대 여성 택시기사가 남성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운전하는 중에 승객이 위험한 행동을 해서 멈췄더니 주먹으로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SBS 2019.02.10 20:43
"故 윤한덕은 세상 떠받친 신, 아틀라스"…눈물의 배웅 세상을 떠받치는 그리스 신화 속의 신, 아틀라스.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을 떠나보내는 자리에서 동료들은 그를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SBS 2019.02.1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