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단소'…수행평가 고민 없애줄 아이디어는?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단소. 그런데 이 단소를 쉽게 불 수 있게 해 주는 치트키가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수행평가 걱정을… SBS 2021.04.09 17:45
민주당 초선 의원들 "기득권 정당 돼…보궐선거 무공천 했어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이번 4·7 재·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긴급 간담회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헌·당규에 의하면 민주당은 이번 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며 "그러나 이 당헌·당규를 시행도 해보지 않고 국민적 공감 없이 개정을 추진해 후보를 낸 뒤 귀를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9 17:45
김원형 SSG 감독 "추신수 첫 안타, 본인도 홀가분할 것" 추신수는 어제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한국프로야구 첫 안타를 우월 솔로포로 장식했습니다. 한국 무대 복귀 이후 14타석 만에 첫 안타와 홈런, 타점, 득점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SBS 2021.04.09 17:44
[닥저 ep.33] 4차 대유행 시작됐는데…백신과 혈전, 괜찮은 거야?? 국내에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유럽에서는 AZ 백신이 혈전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결론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SBS 2021.04.09 17:43
성남시 "판교-분당 도시철도 13.7km 구간 트램 도입"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트램, 즉 노면전차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불리지요. 성남시가 국비 지원 없이 자체 재원으로 이 트램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1.04.09 17:40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객 100만 돌파…개장 2년 만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개장 2년 만에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2019년 3월 개통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이용객이 … SBS 2021.04.09 17:39
"국정원, 정보공개 소송 지고 15글자만 공개" 민변은 오늘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마이크로필름 촬영 목록' 문건을 공개하면서 '제목' 항목에 군인 3명의 이름과 지역명 등 15 글자만 수기로 적혀 있었고 나머지 항목은 빈칸이었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21.04.09 17:38
전두환 · 노태우 동상에 '신군부의 수괴' 과오 적시 청남대 전직 대통령 동상 자문위원회가 전두환·노태우 씨의 동상을 존치하는 대신 이들의 과오를 적시한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내판 문구가 중요한데 '신군부의 수괴'라는 역사적, 사법적 과오를 있는 그대로 담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09 17:38
아시아 증오범죄 용의자, 여성 · 노인만 노렸다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증오범죄를 일삼은 한 용의자를 잡아보니 힘없는 여성과 노인들만 공격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와 CBS 등 미국 방송은 뉴욕 경찰 증오범죄 수사팀이 현지 시간 지난 7일 아무런 이유 없이 3차례에 걸쳐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공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27살 조지프 루소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9 17:37
일상생활까지 포기하고 기른 '손톱' 전기톱으로 자른 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8년 기른 손톱'입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윌리엄스 씨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습니다. SBS 2021.04.0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