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학원도 뚫렸다…'거짓말 강사'발 감염, 어디까지? 오늘 확진 판정받은 인천의 고3 학생들은 노래방에 갔었다가 감염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 노래방은 보건당국 조사에서 자기 직업을 속였던 학원강사의 수강생이 다녀갔던 곳입니다. SBS 2020.05.20 20:19
고3 확진에 다시 집으로…인천 고교 66곳 '등교 중지' 오늘 고3 학생들이 아예 학교에 가지를 않거나 수업을 하다가 학생들을 중간에 돌려보낸 학교도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오늘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학생들 다니는 학교와 그 근처 학교가 일단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집에서 다시 원격 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0.05.20 20:17
[현장] "잠깐만, 마스크 써야지!"…달라진 등교 풍경 코로나19 때문에 닫혀있었던 학교 문이 오늘 열렸습니다. 원래 개학 날짜보다 80일 늦게 학교에 간 고3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채 교실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앉고, 점심 먹을 때도 친구들과 거리를 두는 달라진 학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0.05.20 20:10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왕기춘, 영구제명 중징계 최종 확정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의 영구제명 중징계가 확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왕기춘 측은 마감기한인 20일까지 대한유도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영구제명 중징계 결정에 관해 재심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0.05.20 20:03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에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확진 학생이 나오거나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을 다시 귀가 조치했습니다. SBS 2020.05.20 20:03
'고3, 드디어 학교 가다' 설렘과 우려 교차한 고3 첫 등교 현장 2020학년도 고3 학생들의 첫 등교일인 오늘, 학생들도 교사들도 설렘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건데요. SBS 2020.05.20 19:52
[녹취 입수] "와서 쳐요. 더더더!" 뒤쿵 알바단의 실체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차량 보험사기' 많이 들어보셨죠? 최근에는 '뒤쿵 알바'라는 신종 보험사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카페나 텔레그램 등 SNS로 참가자를 모집해 일명 '공격 차량'과 '수비 차량'에 한 일당이 탑승하고 고의를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수령, 서로 나눠갖고 흩어진다고 하는데요. SBS 2020.05.20 19:3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0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80일 만의 등교' 힘겨운 교내 '거리 두기' ▶등교 첫날, 인천·안성 75곳 귀가·등교 중지 ▶ 검찰, '부실 … SBS 2020.05.20 19:28
'일회용 컵 보증금제 2022년부터 도입…국회 본회의 통과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업체 등에 다 쓴 일회용 컵을 돌려주면 2022년부터 보증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환경부는 1회용 보증금제 내용이 담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9:26
중국, '일국양제 거부' 차이잉원에 "국가 분열 용납 못 해" 중국은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연임 취임사에서 일국양제를 거부한 데 대해 국가 분열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봉황망에 따르면 마샤오광 중국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20일 차이 총통의 연임 취임사와 관련해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20.05.2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