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도통신 "태국 동굴 소년 2명 안전하게 구조" 교도통신 "태국 동굴 소년 2명 안전하게 구조" 연합 2018.07.08 20:52
"朴-양승태 독대요청" 문건 유출 정황…'비밀누설 의혹' 지난 정권 때 법원이 청와대와 거래를 하려고 했다는 의혹,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당시에 법원 쪽이 친박계 실세 이정현 의원을 만나서 대법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면담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문서가 또 나왔습니다. SBS 2018.07.08 20:48
하루 8번 '꽝' 굉음에 고통…늘어나는 '지하 터널공사' 갈등 많게는 하루 8번 집 밑에서 폭발 소리가 들린다면 참 불안하겠죠. 서울 신림동 주민들이 지하 터널 공사로 시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울 곳곳에서 이런 지하 도로 공사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는 겁니다. SBS 2018.07.08 20:42
해군 이어 육군도 장성급 성추행 의혹…여전히 같이 근무 지난주 해군 장성급 지휘관이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긴급체포된 데 이어 이번엔 육군 사단장이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수사가 시작됐지만 해당 사단장이 여전히 피해 여군과 함께 근무하고 있어서 2차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SBS 2018.07.08 20:36
"파도 조심" 동해안 해수욕장 열자마자 3명 사망·실종 개장한 첫 주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 사고로 1명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동해안에는 주말 내내 3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치고 있어서 피해가 더 컸습니다. SBS 2018.07.08 20:32
'난동' 신고에 출동했다…주민 휘두른 흉기에 경찰 순직 경북 영양군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출동한 경찰관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아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변을 당한 겁니다. SBS 2018.07.08 20:29
유독 심한 항공사 총수 일가 '전횡'…이유 있었다 대한항공은 땅콩과 물컵, 아시아나는 기내식 사건으로 시작해서 두 회사 회장 일가의 잘못된 행태들이 세상에 속속 드러났습니다. 왜 이렇게 항공사 회장 집안은 다른 회사들보다 유독 뒤탈이 많은 걸까, 이게 궁금해지는데, 박민하 기자가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SBS 2018.07.08 20:24
아시아나 '갑질' 성토…숨진 협력업체 사장 유가족 '눈물' 이번엔 아시아나 소식입니다. 오늘 또 서울 광화문에서는 직원들에 집회가 열렸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기내식을 채워 넣지 못해서 고민하다 숨진 협력업체 대표의 가족들도 참석했습니다. SBS 2018.07.08 20:20
북미 협상, 판 깨질 단계는 아니지만…'밀당' 본격화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나와 있습니다. Q. 북미 협상에 이상 없나? [안정식/북한전문기자 : 일단 오늘 상황 보시며 혹시 협상 깨지는 것 아니냐는 분들 계실 텐데, 결론부터 말하면 협상은 계속됩니다. SBS 2018.07.08 20:16
'종전선언 카드' 언제 쓸까…북미 서로 다른 셈법 북한 쪽 불만은 특히 종전선언에 맞춰져 있는 듯합니다. 강도 운운한 발표문에 종전선언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미군 유해를 돌려주고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없애면 미국이 종전선언을 해줄 걸로 믿었던 모양입니다. SBS 2018.07.0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