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광 어디로…아스날, 42년 만에 '최악'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날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하위권 팀인 브라이튼에게 졸전 끝에 져 42년 만에 처음으로 9경기째 승리를 못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SBS 2019.12.06 21:04
돌아온 '악동' 길렌워터…"벌금왕 NO 득점왕 YES"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코트의 악동' 길렌워터를 영입했습니다. 과거 잦은 돌출 행동으로 벌금왕 딱지를 달았던 길렌워터는 이제는 득점왕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BS 2019.12.06 21:03
"내년 시즌 끝나고 도전" MLB 포부 밝힌 양현종 김광현, 김재환 등 프로야구 스타들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에이스' 양현종 투수도 내년 시즌이 끝난 뒤 미국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12.06 21:02
14살 여학생 깔아뭉갠 경찰…홍콩, 대규모 시위 예고 홍콩 시위를 주도했던 단체가 선거 압승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허가했는데 홍콩의 경찰 총수가 베이징을 방문한 걸 비롯해 강경 대응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SBS 2019.12.06 21:01
'한국형 원전' 신고리 3·4호기 준공…수입국 초청 홍보 원전 비중을 축소하는 에너지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신 고리 원전 3·4호기 준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전 수입을 준비하는 각국의 외교관들도 참석해, 한국형 원전 모델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SBS 2019.12.06 21:00
성폭행 증언 가는 길 찾아온 인도 가해자들, 방화 공격 인도에서 성폭행 피해 여성이 법정에 증언하러 가던 길에 가해 남성들로부터 끔찍한 테러 공격을 받았습니다. 인도에서는 이런 잔혹한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SBS 2019.12.06 20:48
[사실은] "금강산 컨테이너 철거비 7천 억" 근거 있나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우리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면서 우리 정부가 일부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그 비용으로 7천억 원이 들고 돈이 북한으로 간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는데,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 이경원 기자가 사실은 코너에서 짚어봅니다. SBS 2019.12.06 20:46
무조건 방위비 더 내라는 트럼프…美 내부서도 우려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라고 동맹국들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미국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분담금 협상 4차 회의는 별다른 진전 없이 끝났습니다. SBS 2019.12.06 20:46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 고용" 잇단 판결에 협상 재개 법원이 직접 고용을 요구하다 해고된 톨게이트 수납원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사태 해결을 위해 다음 주에 노동자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SBS 2019.12.06 20:45
'금녀의 벽' 허문 지휘자 김은선, 美 오페라단 맡는다 한국인 지휘자 김은선 씨가 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첫 여성 상임지휘자가 됐습니다. 보수적인 클래식 음악계에서 외국인 출신 여성이 주요 오페라단의 음악 감독을 맡게 된 것은 파격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BS 2019.12.06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