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기 부시장, 오늘 검찰 출석…제보 경위 등 조사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로 지목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이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송 부시장 집무실과 함께 집,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습니다. SBS 2019.12.06 17:07
톨게이트 노동자 또 승소…도로공사 '직접고용' 압박 커질 듯 지난 8월 도로공사의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직접고용 의무를 확인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음에도 소송 당사자만 직접고용하기로 하는 등 소극적 대응 기조를 유지해온 도로공사에 대한 압박 수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SBS 2019.12.06 17:04
EU 전 의장, 트럼프 등 뒤에 '손가락 권총' 논란 도날트 투스크 전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손가락 총'으로 겨냥한 듯한 사진을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투스크 전 의장은 5일 트위터에 "계절에 따른 위기에도 대서양 연안국의 우정은 지속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등을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찌르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연합 2019.12.06 17:04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 졸속 추진…택배 노동자 목소리 반영해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6일 비판했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경로로 이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국토교통부는 비판의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며 "법안 내용에서 규제에 강제력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면 '대체로 찬성하지만 일부가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축소하는 식"이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9.12.06 16:58
출근길 경찰관, 직감으로 여성 뒷모습 찍던 '불법 촬영범'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야간 근무를 위해 이동하던 역삼지구대 소속 30살 강 모 경장이 강남구 삼성동 길에서 앞서 가던 20대 남성… SBS 2019.12.06 16:57
프로야구 롯데, 연봉 계약 완료…강로한 최고 인상률 82.8% 올 시즌 내야 전천후 요원으로 활약한 강로한이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82.8% 오른 5천3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공수에서 가능성을 보인 신예 내야수 고승민은 40.7% 인상된 3천800만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SBS 2019.12.06 16:49
성범죄 모두 유죄라면서…강지환, 집행유예 선고 이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은의 변호사 ---… SBS 2019.12.06 16:47
"씨름 보고 스모라고?"…'이시국씨' 등판각인 미국 언론 씨름 오기 논란 미국 한 언론에서 한국의 씨름 열풍을 조명했는데 '씨름'을 '스모'라고 표기해서 논란입니다. 최근 우리 씨름은 선수들의 체중 감량과 함께 시술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다시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SBS 2019.12.06 16:45
'김기현 첩보' 앞 송병기-靑…누가 무엇을 왜 숨기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원일희 SBS 논설위… SBS 2019.12.06 16:42
'상품권 반값에 공동구매' 350명에게 100억 챙긴 30대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시 서구 자신의 집과 사무실에서 상품권이나 골드바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해주겠다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려 B씨 등 350명으로부터 104억 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12.0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