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분간 29득점' 아데토쿤보 원맨쇼…밀워키 12연승 NBA 밀워키가 아데토쿤보의 원맨쇼를 앞세워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돌파 도중 상대 수비에 막히자 부드럽게 한 바퀴 돌아 강력한 덩크를 내리꽂습니다. SBS 2019.12.03 21:34
"신장 아닌 심장으로"…코트 평정한 '최단신 외인' 비예나 올 시즌 남자배구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외국인 선수 비예나는 실력과 인성이 모두 훌륭해서 '복덩이'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9.12.03 21:34
돌풍의 여자 핸드볼, 브라질 꺾고 3경기 '무패 행진'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꺾고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세계선수권 우승팀 브라질과 3차전에서 33대 27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12.03 21:32
메시, '역대 최다' 발롱도르 수상…손흥민 순위도 눈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올해 최고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2위 판데이크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2019.12.03 21:30
재계 8위 GS 허창수 회장 용퇴…새 회장에 동생 허태수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사임을 표명했습니다. 회장 후임에는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이 추대됐습니다. 올해 71살인 허창수 회장은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갖춘 새 리더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고 퇴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9.12.03 21:29
인터넷 끊고 총살 수준 진압…이란, 최악의 유혈사태 중동 이란에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에 대한 무자비한 진압으로 불과 사나흘 사이에 수백 명이 숨졌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란 정부가 그동안 인터넷을 끊어서 이런 사실이 밖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12.03 21:28
법적 공방 번진 '음원 사재기'…실체 밝혀진 적 없었다? 지난달 24일,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는 가수들의 실명을 SNS에 언급해 큰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다른 가수들도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언급하고,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됐습니다. SBS 2019.12.03 21:25
다시 분담금 협상…"韓, 상당 기여" 美 의회 말로 맞선다 2주 전 미국 측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진전이 없는 우리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내일 워싱턴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우리 협상팀은 한국의 기여가 동맹국 가운데 최고라는 미국 의회의 평가를 인용해 맞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12.03 21:23
경실련 "40년간 땅값 9,164조↑…文 정부 들어 2,054조↑" 우리나라 땅값이 40년 전보다 30배 가까이 올랐다는 한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정부 들어서 2년 만에 2천조 원 넘게 올랐다며 분양가 상한제 대상을 더 늘려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SBS 2019.12.03 21:19
사망 사고 때마다 '조사 권고안'…현장에선 무용지물 지난해 이맘때쯤 20대 청년 김용균 씨가 일터에서 숨진 뒤 올해도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고 있을 때마다 재발 방지를 위한 권고안이 나오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게 한 이유입니다. SBS 2019.12.03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