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연말 시한 다가와" 거듭 압박…무력시위 가능성도 북한이 협상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언급하면서 미국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2.03 17:29
판타지오 "차인하 비보 애통,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 조용히"[공식]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조용한 장례를 부탁했다. 3일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2.03 17:27
어린 남매 단둘이 남겨놓고 가출한 친모에 징역형 아무도 없는 집에 어린 남매만 남겨두고 엿새 간 방임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SBS 2019.12.03 17:27
[스브스타] 고준희, 복귀 인터뷰서 '승리 단톡방 여배우' 루머 언급하며 눈물 이른바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배우 고준희가 반년의 공백 끝에 복귀를 선언하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새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둥지를 틀고 복귀를 선언한 고준희는 최근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 일찍 누웠는데 중간에 깨고 해서 1시간밖에 못 잤다. SBS 2019.12.03 17:27
與 "검찰 강압수사, 특별감찰해야"…청와대도 공개 경고 민주당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직 특감반원에 대해서 강압수사가 있었는지 법무부가 특별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도 피의사실공개 금지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달라며 검찰에 공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9.12.03 17:24
6번째 발롱도르 수상한 메시, 손흥민 22위 새 역사, 3위 호날두는 노쇼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통산 6번째 발롱도르에 선정돼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우뚝 섰습니다. SBS 2019.12.03 17:21
日 외무상 "韓 국제법 위반 시정, 계속 강하게 요구"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났을 때 이달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03 17:21
[HOT 브리핑] '1인자 자긍심' 꺾은 AI…은퇴 앞당긴 이세돌 인공지능 AI를 이긴 유일한 인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세돌 9단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아줬습니다.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그리고 바둑을 통해 무엇을 이뤘는지, 라이벌들에게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SBS 2019.12.03 17:20
[HOT 브리핑] '친황 수도권' 당직 인선…'김세연 배제' 인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직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친박 영남 의원에서 친황 수도권 의원들로 바꿨다고 자평하고 있는데, 당 안팎의 평가는 황 대표가 얘기했던 읍참마속의 각오를 느낄 수 없다는 것 같습니다. SBS 2019.12.03 17:19
靑-檢, 숨진 수사관 빈소 조문…휴대폰 분석도 주력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숨진 전직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검찰은 고인의 휴대전화를 확보해서 사망 전 행적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0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