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모욕적 발언" 이준석에 분노한 나경원, 왜?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오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야권의 대선 후보군에서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나경원 후보의 의혹 제기에 "그런 걸 젊은 사람들은 '뇌피셜'이라고 한다. SBS 2021.06.07 09:36
코로나19 어제 485명 신규 확진…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85명 늘어 누적 14만4천6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7 09:32
필리핀 2001년생 사소, US여자오픈 제패…박인비와 최연소 타이 여자골프 최고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필리핀의 2001생 기대주 유카 사소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열린 제76회 US여자오픈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습니다. SBS 2021.06.07 09:27
[취재파일] 피고인 법무장관-고검장-차장검사와 '더 높은 충성심' 이들의 주된 업무 중 하나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자신이 담당한 고객의 책임을 최소화하고, 상대 차량의 운전자의 책임을 엄정히 따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상대 차량 운전자가 자신이 속한 회사의 사장일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상대 차량 운전자인 자기 회사 사장의 책임을 엄정히 묻고, 자기 고객의 책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처리할 수 있을까요? 원칙대로 일을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상당한 부담을 감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결과 자체도 고객으로부터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와 비슷한 일이 지난 5월 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벌어졌습니다. SBS 2021.06.07 09:09
당정, 오늘 코로나19 손실보상법 협의…'소급적용' 방안 쟁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윤호중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한병도 원내운영수석, 김성환 원내기획수석 등이 자리하고, 정부에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기부 소상공인 정책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SBS 2021.06.07 08:59
김하성, 메츠전 3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03 미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사흘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SBS 2021.06.07 08:55
더브라위너, 2년 연속 선수가 뽑은 EPL '올해의 선수'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가 2년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PFA는 더브라위너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6.07 08:54
[스브스夜] 이광수, 지석진X김종국과 '런닝맨' 마지막 벌칙…눈물의 '마지막 이야기' 예고 이광수가 '런닝맨' 마지막 벌칙을 수행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재석 세 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대감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김종국. SBS연예뉴스 2021.06.07 08:27
모더나 최고사업책임자 "mRNA 백신 원액, 한국서 생산 가능성" 모더나의 최고사업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mRNA 백신 원액을 한국에서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7 08:21
[뉴스딱] "백신 접종하고 '자석 인간' 됐다"…황당 주장 확산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부터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백신을 접종한 뒤 몸에 쇠붙이를 끌어당기는 '자성'이 생겼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