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사용 금지' 중국도 지지…위원회 "별도 논의" 우리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욱일기 사용 금지' 조치를 요청했죠. 어제 도쿄에서 열린 패럴림픽 선수단장 회의에서도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는데, 중국도 우리 의견을 지지했습니다. SBS 2019.09.13 07:47
中 유화적 조치에 트럼프 화답…"중간단계 합의 검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관련해 두 나라가 추가 관세 부과를 연기하거나 면제해가며 잇따라 유화적 조치를 내놨습니다. 두 나라가 타결 가능한 사안부터 먼저 합의하는 중간단계 합의를 검토한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SBS 2019.09.13 07:44
"폼페이오, 볼턴 자리 겸직 가능성"…北에 대화 손짓 경질된 초강경파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늘도 북한에 대화를 하자는 손짓을 보냈습니다. SBS 2019.09.13 07:40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장제원 아들 휴대전화 경찰 압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 씨의 음주 사고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장 씨와 지인 A 씨 등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장 씨는… SBS 2019.09.13 07:37
전용차선 달리던 시내버스에 '쾅'…60대 남성 사망 어젯밤 서울 금천구에서 주행 중이던 버스에 치여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와 폭발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권지윤 기자입니다. SBS 2019.09.13 07:36
41시간 만에 구조…'골든레이호' 한국인 10명 중 2명 귀국 미국 동부 해안에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던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 구조된 한국 선원 10명 가운데 2명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19.09.13 07:31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 시작…서울∼부산 5시간 20분 추석 당일인 오늘 새벽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통행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부근에서 남사 부근까지 10km 구간 정체가 시작됐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휴게소에서 비봉 부근 5km 구간과 서평택 나들목에서 서해대교 부근 8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13 07:28
조국 5촌 조카가 가져간 7억여 원 어디로?…종착지 추적 조국 장관의 가족들이 가입한 사모펀드와 이 펀드를 운영했던 회사 코링크 PE는 한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에 20여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투자받았던 돈 가운데 7억 3천만 원을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 모 씨에게 건넸다고 검찰에 말했는데, 특히 조 씨가 당시 이 돈을 우회상장을 위한 추진비 명목으로 가져갔다는 진술도 내놨습니다. SBS 2019.09.13 07:25
"압수수색 다음 날, 자택 PC 하드도 교체…조국 부인 요청" 조국 법무장관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달 30여 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는데, 압수수색 다음 날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증권사 직원을 시켜 자택 PC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9.09.13 07:18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45.1%…경제 · 인사 영향 SBS가 실시한 한가위 여론조사 결과부터 오늘 전해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 45.1, 잘 못하고 있다 51.6%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습니다. SBS 2019.09.13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