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Z 1차 접종한 54세 이하에 혼합접종 권고 예정" 프랑스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mRNA 백신간 혼합접종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프랑스 고등보건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55살 미만에게 2차 접종 때는 mRNA 백신, 즉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21.04.09 09:56
미 의회, 15일 대북전단금지법 화상 청문회 개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문회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톰 랜토스 인권위 위원장인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2월 11일 성명을 내고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청문회 추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SBS 2021.04.09 09:55
로즈, 마스터스 1R 7언더파 단독 선두…김시우 공동 8위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가 4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로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SBS 2021.04.09 09:54
"10초 숨 참고 마스크 벗어라" 부산대 교양수업 논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대학교에서 교양수업 중 초청 교수가 학생들의 얼굴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단체로 잠시 벗을 것을 요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1.04.09 09:51
[취재파일] 김정은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 결심…인간개조 해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세포비서대회에서 '고난의 행군'을 언급했습니다. 당 세포란 당의 최말단조직으로 5명에서 30명까지의 당원이 속해있는 조직을 말하고 세포비서란 그 조직의 책임자를 말합니다. SBS 2021.04.09 09:48
조작 인정 '아내의맛' 폐지…함소원 "변명 않겠다, 잘못했다" 사과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에 이어 함소원도 조작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함소원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맞습니다. 모두 다 사실입니다. SBS연예뉴스 2021.04.09 09:47
고려대 "조민 부정입학 의혹, 법원 최종 판결 후 조치" 고려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인 조민 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에 "최종 판결 이후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를 진행하겠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9 09:45
맨유, 그라나다 꺾고 UEL 4강 눈앞…아스날 뼈아픈 무승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로파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맨유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그라나다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4.09 09:40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진정…4개월여 만에 공급이 수요 초과 서울에서 아파트 매수심리가 4개월여 만에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6.1로, 지난주보다 4.9포인트 내려가며 기준선을 밑돌았습니다. SBS 2021.04.09 09:34
거리두기 격상 대신 '핀셋 방역'…신규 확진 671명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20여 명 줄면서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SBS 2021.04.09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