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보통 아닌듯"...김경란 이혼 악플에 눈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이혼과 관련된 악플을 직접 언급하며 울먹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첫 방송 이후 자신에게 쏟아진 악성 댓글들을 언급했다. SBS연예뉴스 2019.11.28 15:59
[Pick] '동백꽃' 실제 사고 장면 논란…"미담인데 왜?" vs "동의 얻었어야"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 '동백꽃 필 무렵'에 자신의 사고 영상이 허락 없이 삽입되었다는 청원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작성자 A 씨는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실제 자신의 사고 영상이 들어갔음에도 자신에게 사전 동의도 얻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8 15:58
나경원 "총선 전 북미회담 자제 요청"…쏟아진 비판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원일희 SBS 논설위… SBS 2019.11.28 15:57
황교안 8일 만에 고비 맞고도…'단식' 못 놓는 이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원일희 SBS 논설위… SBS 2019.11.28 15:52
화성시의회 "화성 연쇄→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바꿔달라" 경기 화성시의회가 지역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명칭을 '이춘재 살인사건'으로 변경해달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화성시의회는 28일 열린 본회의에서 박경아 의원이 발의한 '화성연쇄살인사건 명칭변경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연합 2019.11.28 15:52
'동백꽃 필구' 김강훈 "BTS 팬 엄마, 내게 '네 인기는 거품'이라 해" 아역배우 김강훈이 방탄소년단 팬인 엄마에게 들은 냉정한 조언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얻은 인기를 실감한다며 "옛날보다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이야기했다. SBS연예뉴스 2019.11.28 15:51
탈북 모자 장례 마지막 날…"상주도 빈소도 없는 날치기" 7월 말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탈북 모자의 삼일장 마지막날, 탈북민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장례 절차가 날치기로 진행됐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19.11.28 15:51
슬리피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 명함도 팠다" 래퍼 슬리피가 매니저가 없어 직접 발로 뛰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걸그룹 우주소녀와 함께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2019.11.28 15:51
中, 트럼프의 홍콩 인권법 서명에 '대사 초치' 강력 항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에 서명하자 중국 정부가 주중 미국 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중앙TV 등에 따르면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대사를 불러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안 서명에 대한 엄정한 교섭과 강력한 항의를 표명했습니다. SBS 2019.11.28 15:51
신곡 '날 보러와요' 차트 상위권…"AOA만의 스타일" 그제 발표한 그룹 AOA의 신곡 '날 보러와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소리바다 등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멜론 등 다른 주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건재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BS 2019.11.2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