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프랑스와 시리아 공습…화학무기 시설 집중 타격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 공습에 나섰습니다. 화학무기 관련 시설을 정밀 타격했는데 시리아군도 대공 무기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SBS 2018.04.14 12:09
英 총리 "시리아 공습, 세계 어디서든 화학무기 불허한다는 경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4일 미국 및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 수도에 대한 공습을 강행한 것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화학무기 사용은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경고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4 11:59
고리 4호기 발전 재개…16일 출력 100%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4호기에 대한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14일 오전 9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 SBS 2018.04.14 11:51
[취재파일] '심증'으로 내린 양의지 징계, 앞으로가 문제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지난 1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두산 포수 양의지 선수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습니다.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발생한 일 때문입니다. SBS 2018.04.14 11:36
한미 국방부 "주한미군 병력 2만8천500명 수준 유지" 한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규모에 대해 2만 8천 5백명, 기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 연설에서 주한미군 숫자가 3만 2천 명이라고 언급해 병력 규모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냔 관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SBS 2018.04.14 11:27
붉은악마, 러시아 월드컵에 '단체 응원단' 꾸리지 않기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악마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단체 응원단'을 꾸리지 않고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이동한 후 경기장에서 합류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SBS 2018.04.14 11:24
마크롱 "화학무기 사용 용납 못 해…군에 시리아 개입 명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 프랑스군에 시리아 사태 개입을 명령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공습 개시 직후 발표한 새벽 성명에서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은 "프랑스가 작년 5월 설정한 한계선을 넘어선 것"이라면서 "미국과 영국이 함께하는 국제 동맹군 작전의 하나로 프랑스군에 오늘 밤 개입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4 11:20
소방차까지 태운 인천 공장 화재…재산피해 23억 원 인천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총 20억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4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 내 한 화학물질 처리공장 화재로 발생한 재산 피해액은 약 23억원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18.04.14 11:18
미국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증거있다"…시리아 공격키로 결정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가 있다고 밝히고 이를 근거로 시리아 정부를 겨냥해 군사 공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로이터·AFP통신은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우리는 시리아가 책임이 있다는 매우 강한 확신이 있으며, 러시아가 그들을 막지 못한 것도 문제의 일부"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4.14 11:18
민주당 "국회 정상화 시급…대통령 노력에 화답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야권을 향해 "하루빨리 4월 임시국회 일정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여야 간 소모적 대립으로 국회가 멈춰 서면서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4.1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