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야당, 김기식 사퇴 정치공세 말고 차분히 지켜봐야" 더불어민주당은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을 겨냥한 야권의 사퇴 압박을 '정부 흔들기', '흠집 내기'로 규정하면서 "이 사안을 고리로 개헌을 무산시키려는 정치공세를 펴서는 안 된다"고 방어막을 쳤습니다. SBS 2018.04.14 13:18
미국 "작년 4월보다 고강도 공격, 시리아 정부 직접 겨냥"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13일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보복 공습은 지난해 4월 공습 당시보다 훨씬 고강도로 펼쳐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4 13:17
중국, 시리아 공습 긴급타전…"냉정과 자제" 촉구 중국 언론매체들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 소식을 긴급 타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14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상공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려왔다고 전하면서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공습이 본격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4 13:12
러시아 의회, 시리아 공습 맹비난…"트럼프는 두 번째 히틀러" 러시아 의회는 14일 미국·영국·프랑스 등 서방의 시리아 공격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알렉산드르 셰린은 이날 "미국은 시리아를 공격함으로써 모든 국제 규범을 위반하고 있다"면서 "러시아도 미국으로부터 공격 행동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4.14 13:10
시리아 국영매체 "서방 공습, 국제법 위반…실패 귀결" 시리아가 서방의 '제한적' 공습에 대해 '국제법 위반'이라며 국영 매체를 통해 반발했습니다. 서방의 공격은 실패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은 14일 새벽 벌어진 미국의·영국·프랑스의 시리아 공습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고 국제사회의 의지를 훼손한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SBS 2018.04.14 13:09
'우두둑' 손 꺾으면 손가락 굵어진다는 속설, 과연 진실일까? "우두둑" 소리를 내며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손가락을 꺾으면 순간적인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시원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SBS 2018.04.14 13:06
[날씨] 저녁에 비 모두 그쳐요…곳곳에 '안개' 조심 지난밤 시작된 봄비는 주로 제주와 남해안에 집중됐습니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삼각봉에 200mm가 넘는 그야말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8.04.14 12:20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발생 안 해 오늘 새벽 4시쯤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 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등 피해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4.14 12:13
세월호 참사 4주기…광화문 광장 등에서 추모 행사 진행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대규모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416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은 오늘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국민 참여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SBS 2018.04.14 12:12
직접 타본 '시우민 지하철'…사람들의 반응은? 4월 9일부터 7호선에서 일명 '시우민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열차 8칸을 통째로 빌려 시우민의 사진으로 꾸민 것. SBS 2018.04.14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