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 공군 A중사 '2차 가해 혐의' 상사 · 준위 구속영장 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공군 A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 등 2명에 대해 어젯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2 11:24
세계랭킹 1위 존슨, US오픈 앞둔 대회서 연이틀 선두권 경쟁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메이저대회 US오픈 직전 출전한 미국프로골프 투어 신설 대회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연이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1.06.12 11:22
국내 얀센 백신, 사고 벌어진 '美 볼티모어 공장생산분' 아닌 것으로 국내에서 쓰이고 있는 코로나19 얀센 백신은 '성분 혼합 사고'로 미국 당국의 제재를 받았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12 11:20
호주,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합류…네팔 꺾고 7전 전승 호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호주 축구대표팀은 오늘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메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7차전에서 네팔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21.06.12 11:20
[스브스뉴스] '억' 소리나는 독도 땅값…지불하면 살 수 있나? 지난 5월 30일 경상북도청이 2021년 개별공시지가를 조사 및 산정한 결과, 독도 땅값이 약 80억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값이 매… SBS 2021.06.12 11:01
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최근 결혼설이 흘러나온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한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수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6.12 11:00
中 보건당국, "코로나19 우한 실험실 유출은 불가능" 하다는데…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됐다는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보건당국이 바이러스의 실험실 유출은 불가능하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6.12 10:42
[취재파일] 공수처는 왜 이 시점에 윤석열을 입건했을까 1,532건. 어제 오후 기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접수된 고소‧고발과 진정 건수입니다. 이 중에는 현직 부장판사의 금품수수 의혹 고발 사건 등 비교적 사건 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사건들도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21.06.12 10:29
고래 입속에 들어갔다가 살아났다?…현실판 '피노키오' 거대한 혹등고래에 삼켜진 미국의 50대 어부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에 거주하는 56세 마이클 패커드는 현지시간 11일 바닷가재를 잡으러 나섰다가 혹등고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21.06.12 10:28
김광현, 빅리그 복귀 준비…팀 합류해 불펜 피칭 허리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광현(33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MLB닷컴은 12일 "김광현이 팀의 시카고 원정에 동행해 가벼운 불펜피칭을 했다"며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06.1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