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까지 428명 확진…내일도 400명대 중후반 예상 오늘 전국에서 총 4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중후반 혹은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6.12 22:35
백악관 "G7 정상회담서 중국 '일대일로' 대응 인프라 계획 합의" G7 정상들이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에 대한 대응으로 새 글로벌 인프라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각으로 12일 G7 정상들이 빈국에 인프라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2 22:21
'안산 장상지구 투기 의혹'…검찰, 전해철 전 보좌관 구속 기소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이 3기 신도시 안산 장상지구에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전 장관의 보좌관이었던 한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12 22:20
82년생 추신수 · 김강민 나란히 홈런…SSG, 공동선두 SSG 랜더스가 '최고참' 추신수와 김강민의 홈런을 앞세워 키움에 승리를 거두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SSG는 오늘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키움을 5대4로 꺾었습니다. SBS 2021.06.12 21:58
'퇴장 악재' 김학범호, 10명이 싸웠지만 가나에 3대1 승리 이상민이 헤딩으로 첫 골을 넣은 뒤 동료와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마지막 실전 무대에 오른 김학범호가 수적 열세에도 가나에 승리했습니다. SBS 2021.06.12 21:52
'알렉산드로 해트트릭' K리그2 아산, 대전 잡고 7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2부리그 충남아산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잡고 7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놨습니다. 아산은 오늘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홀로 세 골을 책임진 알렉산드로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을 3대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6.12 21:52
박소연, KLPGA 셀트리온 2R 선두…박민지·안지현 1타 차 추격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둘째 날 박소연이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박소연은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 컨트리클럽 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21.06.12 21:51
문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CEO 면담…"하반기 백신 공급 협조 당부"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시간 오늘 오후 코로나 백신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CEO를 면담했습니다. SBS 2021.06.12 21:49
밤 9시까지 서울 176명 추가 확진…전날보다 20여 명 줄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에서 1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보다 28명 줄었습니다. 또,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6천302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1.06.12 21:48
유흥식 대주교 "교황 장관직 제안에 놀라…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 한국인 가톨릭 성직자로는 처음으로 교황청 장관직에 임명된 유흥식 대주교가 앞으로 맡겨진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유 대주교는 오늘 교구 홈페이지에 올린 서한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부족한 저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저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6.12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