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도전하는 국민의힘 초선들…"지역 정당 한계 벗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물러난 국민의힘도 새로운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초선 의원들도 도전에 나섰습니다. SBS 2021.04.10 06:30
[날씨] 아침엔 쌀쌀, 한낮엔 포근…대기 무척 건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워낙 큰 만큼 면역력 약해지기 쉬운 때이니까 건강 잘 챙기셔야겠고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SBS 2021.04.10 06:30
英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필립공 별세…각국 정상들 애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필립공은 지난 194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결혼해 사상 최장 기간인 70여 년간 군주의 남편이라는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SBS 2021.04.10 06:25
"재보선 참패, 오만함 탓" 단체행동 나선 초선의원들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에서는 후폭풍이 거셉니다. 초선 의원들은 혁신의 주체가 되겠다며 단체행동에 나섰고, 쇄신파들은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당 지도부에서 빠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1.04.10 06:21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이진석 기소…靑 윗선은 무혐의 검찰이 지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번 수사로 재판을 받게 된 6번째 청와대 인사인데, 당시 청와대 윗선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1.04.10 06:15
"12∼15세 예방률 100%" 화이자, FDA에 긴급승인 신청 올해 하반기부터는 12살 이상 어린이들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화이자가 지금은 16살 이상만 맞힐 수 있는 자사의 백신을 12살에서 15살까지도 접종할 수 있도록 미국식품의약국, 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냈습니다. SBS 2021.04.10 06:12
백악관 "북핵에도 불구하고 주민 향한 인도적 지원은 필수"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브리핑에서 '1990년대 기근 이후 최악이라는 북한 경제가 미국에 대한 추가적인 안보 위협을 초래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우선 제재와 관련해 우리가 취하고 있는 어떤 조치도 북한 주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10 05:19
영국 필립공 별세 소식에 전 세계 애도 물결…"힘센 여인에게 힘이 된 남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면에 들었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호주, 인도, 몰타 등 과거 영국이 식민지로 삼았던 국가들이 주축을 이룬 영연방 회원국과 한때 한 지붕을 공유한 유럽연합 등에서 애도의 메시지가 잇달았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4.10 05:18
화이자, 12∼15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요청 12∼15세 어린이들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으로 9일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가 미 식품의약국, FDA에 12∼15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10 04:51
미국, 유엔 안보리에 미얀마 군부 향한 제재 촉구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원격으로 열린 비공식 안보리 회의에서 미얀마 군부와 소유 기업에 대한 제재, 무기금수 등의 조치를 담은 결의안을 요구했다고 AP·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10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