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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보고 스모라고?"…'이시국씨' 등판각인 미국 언론 씨름 오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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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언론에서 한국의 씨름 열풍을 조명했는데 '씨름'을 '스모'라고 표기해서 논란입니다. 최근 우리 씨름은 선수들의 체중 감량과 함께 시술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다시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스모'로 표현한 것입니다. 외국의 시각으로는 씨름이나 스모가 비슷해 보여 생긴 가벼운 실수로 볼 수도 있지만, 씨름의 세계화를 꿈꾸는 가운데 우리 씨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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