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직접 영향권' 제주 긴장 고조…내일까지 최대 500㎜ 북상하고 있는 태풍 '다나스'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 밤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는 지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17:15
[Pick] 돌아가신 엄마를 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었던 아들이 선택한 방법 돌아가신 어머니를 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었던 대학생의 가슴 뭉클한 아이디어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필리핀 코코넛 마닐라 등 현지 매체들은 필리핀 북부 바탕가스주에 위치한 리시움 대학의 경영학과에 다니는 대학생 파울로 존의 특별한 졸업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07.19 17:10
'공항 체류' 앙골라 가족 대리인 "난민법 조항 위헌" 주장 7개월째 인천국제공항에서 체류 중인 앙골라인 일가족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이 난민 심사 여부를 정하는 절차를 다루는 법률 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7.19 17:00
만취 상태로 손님 태우고 운행한 택시기사 입건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상태로 승객을 태운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택시기사 63살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17:00
[HOT 브리핑] 50년 전, 인류 최초의 위대한 도약 있었다 한국 시각으로 모레 21일 오전 11시 56분 20초에 인류 역사에 큰 발자취가 새겨졌습니다. 50년 전인 1969년 그날 그 순간 닐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의 육지를 밟았습니다. SBS 2019.07.19 16:59
[이건머니] 속인 청소년 vs 속은 점주…속앓이하는 자영업자 ep. 13 대부분 아시다시피 청소년 보호법상 술과 담배는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일부 청소년이 호기심으로, 때로는 악의적으로 판매자를 속여가며 술·담배를 사는데요. SBS 2019.07.19 16:58
[영상] 日 외무상, 주일대사 말 끊으며 '결례'…당시 상황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남 대사의 모두발언 도중 말을 끊고 반박하는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한일 무역 당국 간 '실무협의' 때 창고 수준의 회의실에 한국 측을 부른 데 이어 대놓고 무례한 행동을 한 겁니다. SBS 2019.07.19 16:57
'홍대 누드모델 불법 촬영' 여성, 피해자에 2천500만 원 손해배상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누드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손해를 배상하게 됐습니다. SBS 2019.07.19 16:51
靑 "국제법 위반 주체는 오히려 일본…GSOMIA, 모든 옵션 검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가 국제법을 위반한다는 일본 측의 계속된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우리 대법원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이 강제 징용자들에 대한 반인도적 범죄 및 인권침해를 포함하지 않았다고 판결했고, 민주국가로서 한국은 이런 판결을 무시도 폐기도 못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9 16:49
"이란축구협회, 월드컵 예선 홈경기 여성 입장 허용" AP통신, dpa통신 등은 "이란축구협회가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서신을 보내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에 여성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다만 이란 정부가 허가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19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