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꺾인 일본 車…쿠팡 · 다이소 "日 기업 아냐" 해명 이런 가운데 일본산 불매 운동으로 이제 일본 차 업계에서도 그 영향력을 체감할 정도라고 합니다. 한동안 수입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이제 차 견적 문의부터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7.19 20:44
'불화수소 국산화' 잰걸음 속 시각차…얼마나 어렵길래? 우리 반도체 업계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느라 계속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최태원 SK회장은 국산 소재로 지금 수준의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TV나 다른 전자부품 만들 때보다 소재를 훨씬 더 까다롭게 써야 하는 반도체 생산, 김도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19.07.19 20:39
'자유무역 수호자' 자처한 아베…통상백서로 본 '두 얼굴' 일본은 우리를 향해서는 수출규제, 경제 보복을 하면서 국제 사회를 상대로는 '자유무역', 무역에 장벽을 쌓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흘 전에 나온 일본 통상백서에 위선적인 일본의 두 얼굴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SBS 2019.07.19 20:36
지금 '한일 정보보호협정' 거론한 이유와 전망은? 방금 들으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영어 약자로는 'GSOMIA'라고 부르는데, 이 협정은 우리와 일본이 군사 분야에서 맺은 유일한 협정입니다. SBS 2019.07.19 20:36
日 속셈은 '관계 재정립'…정부, '안보 카드' 맞대응 검토 그럼 이번에는 청와대 연결해서 이런 일본 움직임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 살펴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일본 고노 외상의 담화에 대해 청와대 안보실이 곧바로 대응에 나섰네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SBS 2019.07.19 20:34
주일 대사 말 자르고 "한국 무례하다"…고노의 외교 결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중재위원회에서 풀자는 일본 제안을 우리 정부가 거부하자 오늘 고노 일본 외상이 남관표 주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SBS 2019.07.19 20:30
비구름으로 몸집 키운 다나스…한미일의 태풍 경로 전망 그럼 정구희 기자와 함께 이번 태풍 다나스의 위력, 그리고 예상 경로까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 약한 태풍인데 비가 많이 오는 이유? [정구희 기자 : 지금 영상을 한번 같이 보시면서 설명을 드릴텐데요, 태풍이 지금 회오리 구조도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고, 사실 태풍의 눈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19.07.19 20:30
[부산 연결] 7개 해수욕장 문 닫았다…선박 일제히 피항 부산 경남지역 역시 태풍이 오기도 전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 남해안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고, 때문에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 해수욕장들은 오늘 오전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SBS 2019.07.19 20:16
[여수 연결] 장맛비 속 태풍 대비…토요일 정오 최대 고비 태풍 다나스는 제주 서쪽을 지나서 내일 오전 11시쯤 전남 진도 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장맛비가 많이 내렸는데, 이번 태풍이 비구름까지 몰고 와서 더 걱정입니다. SBS 2019.07.19 20:16
[제주 연결] 태풍 접근 알리는 '물폭탄'…발 묶인 운항편 그럼 지금부터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차례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저희가 화면에 준비했는데 제주와 전남 여수, 그리고 지금 잠시 화면이 어두워졌는데 부산, 이렇게 3곳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19.07.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