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독소' 엇갈린 결과…민관 공동조사 추진 강물에 녹조에서 나오는 독소가 공기 중으로 퍼져 주민들의 콧속으로 유입됐다는 환경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기 중에서는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환경부의 입장과는 상반된 결과입니다.장세만 환경 전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05 01:41
이재용·올트먼·손정의 회동…스타게이트 참여? 챗GPT를 만든 오픈 AI의 최고 경영자 샘 올트먼이 우리나라를 찾아 국내 기업인들과 잇따라 만났습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의 3자 회동이 눈길을 끌었습니다.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05 01:39
미·중 관세전쟁 시작…무더기 보복 조치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유예하면서도 중국에만 곧바로 10% 관세를 물리기로 하자 중국이 대대적인 보복 조치를 쏟아냈습니다. 미국과… SBS 2025.02.05 01:37
"조지호, 계엄 해제 의결에도 '국회 봉쇄' 지시"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한 이후에도 조지호 경찰청장이 국회 봉쇄를 유지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회 봉쇄를 푼 건 서울경찰… SBS 2025.02.05 01:35
"경고용 계엄? 들은 바 없다"…'야당 회유' 일축 국회에서는 비상계엄 관련 청문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은 계엄 당시 요원이 아니라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받은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2.05 01:33
윤 "아무 일 없었는데 지시?"…구속 취소 청구 윤 대통령은 이번에도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실제로 아무 일도 없었는데 자신이 어떤 일을 했는지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취지의 말… SBS 2025.02.05 01:31
윤 앞에서 말 바꾼 이진우…불리하면 증언 거부 총을 쏴서라도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국회 측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하면서도 계엄 선포가 적법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05 01:24
"경찰에는 체포 협조 요청"…홍장원 주장은 반박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도 증인으로 나와 경찰청장에게 주요 정치인의 위치 파악을 요청했다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의 주장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전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2.05 01:22
보은 양계장서 불…닭 1만 마리 폐사 ▲ 불이 난 보은군 소재 양계장어제 저녁 6시 2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SBS 2025.02.05 01:20
"윤 대통령이 체포 지시"…홍장원 통신 조회 신청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비상계엄 직후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에 대한 체포를 지시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의 통신 기록 조회를 신청했는데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이어서 백운 기자입니다. SBS 2025.02.05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