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유도에 쐐기골 도움…"진정한 주장" 극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고, 쐐기골도 어시스트하면서 8경기 만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진정한 주장의 모습"… SBS 2025.02.03 21:12
지난해 폐기된 화폐,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23배 한국은행이 지난해 폐기된 화폐가 약 4억 7천만 장으로, 액면가는 3조 3천700억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폐기된 화폐를 위로 쌓으면 총 높이가… SBS 2025.02.03 21:11
'불량국가' 언급에 반발…트럼프 정부 첫 비난 북한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불량국가라고 말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한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김정은은 당장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SBS 2025.02.03 21:09
야 '최대 30조' 추경 추진…여 "감액 사죄부터" 추가경정예산안, 추경 편성을 놓고도 여야는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많게는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 SBS 2025.02.03 21:06
"반도체 주 52시간" 수용 여지…또 '우클릭'? 최근 연일 실용주의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번엔 반도체 연구직엔 주 52시간 적용을 예외로 허용하는 특별법도 수용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내비쳤습니다. SBS 2025.02.03 21:06
깊어진 '소비 침체'의 늪…21년 만에 최악 우리 내수 시장이 나빠졌다는 게 통계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사람들 소비가 카드 대란이 있었던 지난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권영인 기자입니다. SBS 2025.02.03 21:05
'100m 태극기' 대신 '감사의 정원'…엇갈린 반응 서울시가 새롭게 정비하는 세종로공원 한쪽에 6.25 참전국들을 기리는 상징물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논란을 불렀었던 100미터짜리 대형 태극기 게양대 대신에 이걸 추진하겠다는 건데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03 21:05
에어부산 합동감식…"정밀검사 한 달 이상 걸려" 지난주 화요일 밤, 출발 직전 불이 났었던 에어부산 여객기에 대한 합동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물은 국과수에서 정밀 검사할 예정인데 적어도 한 달 이상 걸릴 걸로 보입니다.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SBS 2025.02.03 21:04
"상사에게 알렸다" 녹취 공개 예고…경찰 내사 착수 지난해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유족 측은 오 씨가 숨지기 전 직장 상사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정황이 담긴 녹취를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03 21:03
4일 서울 체감 영하 19도…'블로킹'에 갇혔다 2월의 시작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내일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또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SBS 2025.02.0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