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칠레 꺾고 코파 아메리카 8강 진출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칠레를 1대 0으로 간신히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캐나다를 2대 0으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려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4.06.26 14:54
새벽에 돈 뺏고 폭행…온라인서 40대 남성 유인한 10대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온라인에서 알게 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0대 5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4시 반쯤 광주 북구 용봉동 한 거리에서 40대 남성 A 씨를 폭행하고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26 14:51
김하성, 전력 질주로 안타 생산…허 찌르는 송구까지 김하성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4.06.26 14:49
[자막뉴스] 경찰과 시민, 힘 합쳐 막았다…"어떻게 저 상태로 던져" 분통 경남 하동군의 한 주택가 골목입니다.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면서 걷고 있는데요. 잠시 멈춰 담배를 마저 피우더니… SBS 2024.06.26 14:46
[Pick] "다이소가 약국보다 더 싸" 약사들 반발케한 제품, 결국 '출하 중단' 동성제약이 염색약 '세븐에이트'의 다이소 유통 출하를 중단했습니다. 비슷한 제품이 약국보다 다이소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와 약사 등의 불만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4.06.26 14:45
[스브스픽] 군, 오물풍선 급강하 위험 경고…"적재물 10kg 넘는다" 군이 북한의 오물 풍선이 급강하 시 위험할 수 있다며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무게가 10kg이 넘어 그대로 떨어져 부딪히면 크게 다칠 수 있다는 겁니다. SBS 2024.06.26 14:42
[영상] "끼이이익" 하더니 뒤집힌 차량 '뿌연 연기' 뿜어내며 광란의 질주 "집 앞에서 생난리" 또 나타난 기념일 폭주족 기념일마다 등장하는 폭주족이 이번 6·25 전쟁일에도 나타났습니다. 어제 이른 새벽부터 천안과 아산 배방읍 인근 도심에 자동차 20여 대와 오토바이 10여 대가 굉음을 내며 갈지자로 내달렸는데요. SBS 2024.06.26 14:41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수사 의뢰 경기도는 이 단체가 지난 21일 김포시 하성면의 한 공동묘지 인근에서 대형 풍선 59개에 대북전단을 매달아 날려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0일 파주 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연합도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SBS 2024.06.26 14:34
엔비디아, 나흘 만에 6.7% 급등…'세기의 대폭락 예언가' "엔비디아 조정도 아냐" [스프] 엔비디아, 나흘 만에 6.7% 급등...'세기의 대폭락 예언가' "엔비디아 조정도 아냐" 하락세를 보이던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26 14:30
임현택 "의료공백은 복지부 탓" vs 정부 "진료거부는 부당"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은 현 사태가 의대 정원을 늘린 보건복지부의 탓이라고 지적했고, 복지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증원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의정 양측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에 출석해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4.06.2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