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대통령과 10초 통화는 낭설…야 탄핵공세 막아낼 것" 한 전 위원장은 SBS 라디오에 출연, "선수을 고르는 민주당 법안을 민주당이 고집한다면 저는 그 법은 통과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 법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하고 그 거부권을 우리 당이 전폭적으로 지지할 충분한 명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5 06:32
카터 미 대통령 최초로 100세 넘길까…시민들 응원 열기 그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쓰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최초로 100세를 넘긴 미국 대통령이라는 새 기록을 100일 앞으로 남겨뒀습니다. SBS 2024.06.25 06:31
"민주당 대표 나가나?" 한동훈 집중 공세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쏴 올린 채 해병 특검법 추진 계획을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거셉니다.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거냐며, 한동훈 특검법도 받을 거냐는 경쟁 후보들의 비판이 이어졌고, 민주당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4.06.25 06:30
"웬 총탄이" 옥상 올라가 보고 깜짝…인천 아파트 무슨 일? 어제 육군에 따르면 이달 21일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실외기에 탄두가 박혀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군과 경찰이 함께 확인한 결과 실외기에는 탄두 1개가 박혀 있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4.06.25 06:30
금융당국,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9월로 연기 금융당국이 다음 달 1일로 예정됐던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오는 9월 1일부터로 두 달 미루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범정부 차원의 자영업자 지원대책이 논의되고 있고 6월 말부터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25 06:27
'북러 밀착, 한국 핵무장 내몬다'에 "동의"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는 발언이 미국 안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고위 당국자가, 두 나라의 밀착이 한국을 핵무장하는 방향으로 내몰고 있다는 평가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5 06:26
보름 만에 또 오물 풍선…기생충·우상화 훼손 문건도 북한이 어젯밤 보름 만에 오물 풍선을 또 날려 보냈습니다. 앞서 날아왔던 오물 풍선을 정부가 분석했더니 기생충이 검출됐고 김정일과 김정은을 우상화한 문건이 훼손된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6.25 06:23
윤 대통령, 현장 찾아 "총력 대응"…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정부는 이번 불이 안전 관리 소홀로 발생한 인재였는지,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도 점검 대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4.06.25 06:20
외국인 노동자 20명 사망…신원 확인 '난항' 이번 화재로 숨진 희생자 가운데 2명은 한국인, 20명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외국인 희생자는 중국 국적이 18명, 라오스 국적이 1명으로 파악됐고 다른 1명은 국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6.25 06:17
검찰, 성폭행 미수 의혹 배드민턴 국대 출신 유연성 무혐의 어제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은 유 씨를 지난달 불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혐의가 없다며 유 씨를 재판에 넘기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25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