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경보령 대응 1단계로 하향 오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현장에 내려졌던 대응 2단계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가 오늘 밤 9시 51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하향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4 23:39
미 "러, 북한의 핵 · 장거리미사일 개발 지원할 수도"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2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 행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회담을 두고 "북러 파트너십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그들을 무시할 수 없다. SBS 2024.06.24 23:15
EU, 러 LNG 재수출 금지 제재 확정…'북 무기 선적' 회사 포함 EU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서 14차 대러시아 제재안이 공식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재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LNG를 겨냥한 조처가 포함됐습니다. SBS 2024.06.24 23:14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망자 모두 2층서 발견…"탈출로 못 찾아" 불이 처음 발생한 곳은 대형 작업장의 입구 부근으로, 배터리 하나에서 시작된 폭발이 주변에 쌓인 배터리로 빠르게 번지면서 확산 됐습니다. 사망자 대부분 같은 대형 작업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로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한 채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24 23:05
서울시 "북한 오물풍선 서울 상공 진입…적재물 낙하 주의" 서울시는 오늘 밤 10시쯤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했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4.06.24 22:54
"나이지리아 북부서 주민 100명 무장단체에 피랍"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는 지난 22일 오토바이를 탄 무장조직원들이 북부 카치나주 단무시 지역의 메이다비노 마을을 습격해 7명을 살해하고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4 22:39
중국 "댜오위다오 인근 해상서 일본 선박 몰아내"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해양경찰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일 댜오위다오 영해로 침입한 일본 어선 4척과 순찰선 여러 척을 상대로 필요한 통제 조처를 했고 몰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24 22:38
푸틴 측근 "한국, 대러 제재 고수하면 양국 더 악화" 2008∼2012년 러시아 대통령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그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한국이 새로운 '러시아-북한 조약'에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한국이 대러시아 제재를 경솔하게 고수한다면 양국 관계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4 22:35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조금 전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풍향… SBS 2024.06.24 21:40
클로징 특집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2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