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라고스 혼합복식 중국 꺾고 우승 신유빈-임종훈 조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쉬후이야오-뤄제청 조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1세트 시작부터 연속 5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SBS 2024.06.23 13:30
피해자가 숨는 사회…"직장 내 괴롭힘 10명 중 1명만 신고"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회사나 노동조합, 고용노동부 등에 신고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3%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3 13:29
비보이 Hong10(김홍열) 올림픽 최종 예선 16강 안착…파리행 가능성↑ 김홍열은 23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32강에서 브라질의 레오니 피녜이루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4.06.23 13:28
교도소서 위증 부탁한 조폭…녹음파일 300개 뒤진 검사에 덜미 특정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이른바 '투자 리딩방' 사기 공범들에게 거짓 증언을 부탁한 폭력조직원을 적발한 검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4.06.23 13:12
지구촌 극한 날씨에 신음…미국은 폭염·폭우 동시에 미국에서는 폭염과 함께 폭우 피해가 잇따랐고 중미 일부 국가에서는 폭우와 홍수로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유럽에서도 폭우와 폭염, 산불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24.06.23 13:08
추경호 "야당 채 해병 청문회, 갑질 무법지대…우의장 유감 표명해야" 추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금요일 국회 법사위 회의장은 광란의 무법지대였다. 이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중인 사건의 참고인을 불러 온갖 모욕과 협박, 조롱을 일삼고 민주당의 법사위원장은 앞서서 윽박지르며 '회의장 퇴장 명령'을 반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6.23 12:58
"러 폭격으로 우크라 제2도시서 최소 3명 사망, 52명 부상" 러시아가 주말에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 폭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오후 하르키우에서 러시아의 폭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3 12:10
다음 달 3일부터 '112 거짓 신고' 하면 500만 원 과태료 부과 112 거짓 신고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112 신고처리법이 다음 달 3일부터 시행됩니다. 112 신고처리법에 따르면 범죄나 각종 사건사고 등 위급한 상황이 아니거나 이를 거짓으로 꾸며 신고했을 경우에는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6.23 12:09
'긴급 회항' 대한항공 항공기, 타이완으로 다시 출발 대한항공 항공기가 어제 이륙 50분 만에 긴급 회항하는 과정에서 고도를 급격히 낮추면서 일부 승객들이 코피를 흘리거나 고막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4.06.23 12:07
나경원·한동훈·원희룡 1시간 간격 출마 선언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국민의힘 차기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앞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과 함께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SBS 2024.06.23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