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8만↑, 39개월 만에 최소폭…"조사 기간 휴일 포함 탓"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조사 기간 휴일이 포함된 영향 등으로 39개월 만에 최소로 쪼그라들었습니다. 또한, 청년층 중심으로 실업률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4.06.12 09:16
"한여름 얼마나 더워지려고" 이틀 연속 열대야 강릉시민 '헉헉'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난 오늘 오전 5시 30분 강릉시 경포해변에는 한여름 같은 푹푹 찌는 기온에 밤잠을 설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기 위해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4.06.12 09:15
[친절한 경제] "올해 집값 하락 전망 유지"…하락폭 전망은 소폭 줄어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앞으로 집값이 오를까 떨어질까를 두고 지난해와 달리 의견이 엇갈리고 있잖아요. 그중에서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연구기관에서 나왔네요. SBS 2024.06.12 09:14
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올해 내륙 지진 중 최대 규모 오늘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규모의 지진입니다. SBS 2024.06.12 09:12
부산서도 흔들림 감지 신고 2건…고리원전 이상 없어 오늘 오전 전북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가 부산까지 미쳤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이후 부산에서 지진 감지 신고가 2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2 09:06
한수원 "전북 부안 지진, 전국 가동 원전에 영향 없어" 오늘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인근 영광군 소재 한빛 원전 가동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6.12 09:06
"내가 사는 층수가 곧 권력이자 계급"…주제의식 사라지고 쓴맛만 남았다 [스프] 이제 콘텐츠업계에서 웹툰을 원작으로 하지 않은 드라마는 매우 드물거나, 있어도 흥행을 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오죽하면 원래 있지도 않은 웹툰 원작을 '흥행'을 위해 후반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영상 콘텐츠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커졌다. SBS 2024.06.12 09:03
친절한 일본, 이제는 없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일본인들 [스프] 코로나19 이후 엔저 효과가 지속되면서 일본에 해외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른바 '오버투어리즘' 문제 때문이라는데, 박상진 SBS 도쿄 특파원과 자세히 알아봅니다. SBS 2024.06.12 09:03
"조상묘까지 다 옮겨라"…김정은표 정책이 불러온 북한판 '파묘' [스프] "전부 잘 알 거야..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 속 대사입니다. K-오컬트 장르 영화인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풍수사와 무당 등 등장인물들에게 벌어진 기이한 일을 담고 있습니다. SBS 2024.06.12 09:02
까칠한 그 사람, 커피-사탕 패키지로 내 편 만드는 방법 [스프] 맡은 일을 잘하고 싶은데, 유관부서 선배의 업무 협조가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고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업무 갈등이지만, 그 이면에는 관계 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1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