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오래 사용하는 앱'과 '자주 사용하는 앱' 격차 키웠다 올해 들어 국내에서 '오래 사용하는 앱'과 '자주 사용하는 앱' 부문에서 네이버를 제친 인스타그램이 지난달 격차를 큰 폭으로 확대했습니다. SBS 2024.06.09 09:27
"TSMC 추격하려면 이 기술" '첨단 패키징' 따라잡기 박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말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부터 2031년까지 예산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설계·시뮬레이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정·시스템, 신뢰성 테스트·분석 등 첨단 패키징 분야별 고급 인력을 길러내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석·박사 졸업생을 30명 이상, 2028∼2030년 60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SBS 2024.06.09 09:25
음주운전만 3번째, 40대 법정구속…운전자 행세한 지인도 처벌 음주운전으로 2차례 처벌받은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다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적발돼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법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4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9 09:22
이스라엘, 인질 향해 기동타격…작전명 '여름 씨앗들'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8일 낮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택가를 급습하며 실행한 인질 구출 작전은 수 주에 걸친 계획과 훈련, 몇 차례의 작전 취소 끝에 대규모 엄호 공습, 하마스와 교전 속에 이뤄졌습니다. SBS 2024.06.09 09:20
허경영, 선거법 유죄 확정…2034년까지 선거 못 나와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허 대표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TV 방송 연설에서 "나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4.06.09 09:13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전군 부대 비상근무 긴급 지시 국방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남하에 따라 국방부 본부는 물론 모든 부대의 직원 및 장병에게 평일과 같은 정상근무를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런 지시가 내려간 이유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의 오물 풍선 추가 살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추가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국방부와 전군 차원의 엄정한 대비태세와 작전기강 확립이 긴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09 09:11
주먹싸움 구경하고 '마법의 세계'로 통할 듯한 그곳, 이게 '찐'이다 [스프] 아이가 런던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던 무렵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다. 그런데 초대장에 쓰인 파티 장소가 이상했다. '펍'이라니. 아이 생일 파티를 술집에서? 그런데 알고 보니 펍은 꽤나 일반적인 아이들 생일 파티 장소였다. SBS 2024.06.09 09:02
하이브-민희진 공방전에서 마침내 드러난 것들 [스프] 여론전의 공세종말점, 즉 대중의 피로감 호소를 의식한 걸까? 이대로 가면 '상호 멸망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판단한 걸까? 훗날 2024년 엔터테인먼트 산업계 최대 이슈로 꼽힐 게 분명한 하이브-민희진의 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국면이다. SBS 2024.06.09 09:01
많은 사람 말을 들었다고 그게 '민심'이라는 건 착각! [스프] "미친 사람이 동쪽으로 달려가면 그를 쫓는 자들도 동쪽으로 달린다. 그렇게 동쪽으로 달려가는 일은 똑같지만 동으로 달려가서 하려는 일은 다르다." <한비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SBS 2024.06.09 09:01
'나홀로 아파트'와 빌라, 시세 파악이 특히 어려운 이유는 [스프] 이른바 '빌라왕 사건'에서 피해자 다수는 신축 빌라의 세입자들이었다. 신축 빌라는 거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시세가 명확히 형성되어 있지 않다. SBS 2024.06.0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