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 뜬 60대 시신…철인 3종 경기서 무슨 일이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바다에서 60대 A 씨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4.06.02 10:47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2일 산케이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6.02 10:39
여야, 오늘 '2+2' 회동…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회동에는 국민의힘 배준영·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비공개 만찬 회동 등을 통해 원 구성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지만,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SBS 2024.06.02 10:38
임진희, US여자오픈 3R 공동 6위…이민지·앤드리아 리 공동선두 임진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습니다. SBS 2024.06.02 10:36
대법 "불법행위 시정 안 하고 버텼다면 여러 번 처벌 가능" 관할 관청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버틴다면 한 번 처벌했어도 추가로 기소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달 9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와 B 씨에게 면소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4.06.02 10:26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 낙서…수사 착수 산케이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어제 오전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6.02 10:25
"난 의사, 누나는 검사"…결혼 빌미로 돈 뜯은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자신을 의사라고 속이고 결혼할 것처럼 행세해 피해여성에게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오히려 늘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5-3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4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02 10:20
[칼럼] '고연전' 또는 '연고전', '한중일' 또는 '한일중'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매년 가을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정기 고연전(高延戰)과 연고전(延高戰)의 공식 명칭은 그 해의 주최 학교가 어디냐에 따라 결정된다. SBS 2024.06.02 10:17
북한,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 또 살포…"복합 도발 지속"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살포하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저녁 8시부터 오물 풍선을 띄우기 시작했고, 오늘 오전까지 약 600개가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2 10:12
1∼4월 국내 전기차 판매, 국산차 줄고 수입차 늘었다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국산 전기차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 넘게 감소한 반면, 수입 전기차 판매는 두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6.0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