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년 만에 '클래식 성지'로…'음향의 전당' 어떻기에? 지난해 문을 연 부천아트센터를 두고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객뿐 아니라 연주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많은데요, 비결은 바로 음향 시설이라고 합니다. SBS 2024.05.15 07:34
검게 말라 죽는 병 '비상'…'금사과' 더 오르나 충청 지역에서 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치료제가 마땅히 없어서 심한 경우에는 과수원을 닫아야 하는 병입니다. SBS 2024.05.15 07:29
전국 '악성 미분양' 2만 9천 채…정부 통계의 2.6배 정부가 최근 지난해 주택 공급 숫자를 19만 채 가까이 빠트려 통계를 정정한 일이 있었습니다. 분양되지 않은 주택 수도 현실과 다른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었는데, 저희가 전문 업체와 분석해 봤더니, 미분양 주택 수가 정부 통계의 두 배가 넘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5.15 07:26
[뉴스딱] "짝 찾아드려요" 입주민 중매 나선 '평당 1억' 아파트 서울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결혼정보회'를 만들어서 미혼 자녀들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고요? 입주민들끼리 소모임을 만들어서 결혼을 주선하고 있다는데요. SBS 2024.05.15 07:26
화재로 베트남 부부 사상…충전 중 배터리 발견 경기 군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같은 국적의 남편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5.15 07:24
"사진에 왜 우리 아이 없나"…교사에 협박 편지까지 오늘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스승의 날이기도 합니다만, 많은 교사들이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에게 협박 편지를 받았는데요. SBS 2024.05.15 07:21
"제주도가 일본땅?"…캐나다 고등학교 교과서 오류 논란 캐나다의 한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어제, '캐나다 한 한인 학생이 제보를 해서 알게 됐다'며 '캐나다의 교과서 출판사 프랜티스 홀에서 발행하는 한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땅으로 표기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5 07:17
교장 승진 앞둔 50대 교사…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떠나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학생을 자식처럼 아끼던 50대 선생님이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57세 이영주 씨가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100여 명에게 인체 조직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15 07:12
"비의료인 눈썹 문신 시술은 불법"…국민참여재판서 '유죄'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눈썹 문신 시술을 하는 건 불법이라는 판결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눈썹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 씨에게,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15 07:06
토트넘 UCL 진출 무산…맨시티, 2대 0 승리 EPL 선두 토트넘의 손흥민은 경기 막판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24.05.15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