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친환경이라 참고 썼는데…" 그 종이 빨대 반전 요즘 환경을 위해서 플라스틱 빨대 대신에 종이 빨대를 놓아둔 카페들이 늘고 있죠. 그런데 알고 보면, 친환경을 강조한 종이 빨대의 도입 취지가 무색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6.06 07:10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위해 해저터널에 바닷물 주입" 현지 지역 민방인 후쿠시마TV는 어제 도쿄전력을 인용해 육지와 바다 양쪽에서 해저터널 안으로 해수를 넣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이 방송에 나와 터널의 크기를 설명하면서 해수를 채우는 데 "단순 계산으로는 20시간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06 06:21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품 이용자 1만 8천 명 '프로그램 다운' 피해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터넷 서비스 오류 집계 사이트인 다운디텍터는 이날 오전 10시쯤 MS 365 프로그램이 일부 먹통이 됐다는 이용자들의 보고가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6 04:43
미 동아태 차관보 중국 방문…국무부 "솔직하고 생산적 논의" 미·중 외교라인에서 양자 관계를 담당하는 실무 책임자 간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 2월 정찰 풍선 문제로 무기한 연기됐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이 다시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SBS 2023.06.06 04:42
애플, 9년 만의 야심작 MR 헤드셋 '비전 프로' 공개 애플은 현지시간 5일 본사가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를 열고 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SBS 2023.06.06 04:18
EU, '반체제 인사에 징역 25년형' 러 법무차관 등 9명 제재 EU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다가 투옥된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에 대한 실형 판결이 정치적으로 의도된 인권 침해적 판결이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06 04:10
'범죄도시3', 6일 만에 520만 돌파…1000만 축포 가시권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6일 만에 500만 고지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5일 전국 69만 6,79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23.06.06 02:36
ECB 총재 "물가 상승 압박 여전"…금리 인상 기조 유지 재확인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 출석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물가상승률 2%라는 중기 목표로 적기에 회복하기 위해 기준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3.06.06 01:24
미 SEC,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CEO 제소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5일 SEC가 바이낸스와 자오 CEO의 증권 관련 법률 위반을 이유로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고객 자산을 부적절하게 관리했고, 투자자들을 오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6.06 01:19
미국, 몰도바 반정부 시위 주도한 러 연계 개인 7명 · 단체 1곳 제재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몰도바에서 친러시아 세력의 영향으로 정국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해 이런 노력을 주도한 개인 7명과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SBS 2023.06.06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