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절반 가구에만 코로나 격리지원금 지급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 격리자에 대한 지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모든 가구에게 주던 생활 지원비는 소득 하위 절반 가구에만, 유급 휴가비는 30인 미만 기업에만 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2.06.25 07:39
60년 전 원훈의 부활…'전 정부 지우기' 나선 국정원? 국가정보원 청사 앞 커다란 돌에 새겨진 글귀를 '원훈'이라고 하는데, 국정원이 문재인 정부 때 원훈을 60년 전 것으로 1년 만에 교체했습니다. SBS 2022.06.25 07:39
부천 아파트, 변전실 누수로 10시간 정전…350여 세대 불편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350여 세대가 9시간 40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25일 한국전력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쯤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SBS 2022.06.25 07:38
전기요금 인상 발표 또 연기…"갈팡질팡, 혼란 키운다" 전기 요금을 올릴지 올린다면 얼마나 올릴지 이번 주 안에 꼭 발표하겠다고 했던 정부가 결정을 다음 주로 미뤘습니다. 많이 오른 물가 때문에 고민이 깊은 모양새인데, 발표를 미루면서 오히려 혼란이 커지고 있단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22.06.25 07:37
국힘 "문 정부, 시신 소각 하루 숨겼다"…진실공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시 문재인 정부가 시신을 소각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도 숨겼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2.06.25 07:36
지휘계 거장 "임윤찬과 협연, 내 음악인생 하이라이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임윤찬의 결선 무대를 함께했던 거장 지휘자는 그 연주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최고의 명장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25 07:35
"타지역 아이들을 왜…" 아동보호치료시설 또 문 닫아 보호자 없는 19살 미만 소년범들이 가게 되는 보호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얼마 전 전해 드렸는데요. 시설 확충이 시급한데도 그나마 있던 시설 중 한 곳마저 지방자치단체의 이해 부족으로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SBS 2022.06.25 07:31
'성추행 승려' 징계 보류…피해자가 오히려 지방 발령 우리나라 불교의 주요 종단 가운데 하나로 신도 수만 80만 명에 이르는 '진각종' 산하 재단에서 한 고위 승려가 종단 산하 재단 직원을 성추행한 의혹 전해 드렸습니다. SBS 2022.06.25 07:29
여성 들이받고 강제로 태우려…19일 도피 끝 검거 울산의 한 주택가에서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고, 폭행한 뒤 차에 태우려고까지 한 용의자가 19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 번호판을 바꾸고, 대포폰까지 사용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06.25 07:28
"다음 주 내내 간장 한 사발"…이준석 SNS 글 의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당 윤리위원회가 2주 뒤로 미뤄졌는데요. 당내 갈등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대표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몇몇 의원들을 겨냥한 글을 올리면서 싸움은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SBS 2022.06.25 07:26